표지 얼마나 눈물 나는지. 읽고나서 알게 될 것.
바다를 찾아가는 용기가 필요할 때 읽어요.
바다를 찾기 위해서 길고 긴 밤을 지나는 법을 보여줌.
ㅠㅠ근데 좀 슬픔... 누군가와 헤어지는 일을 그리고 그것을 견디고 이겨내고. 물론 내 바다를 찾는 일도.
어린이문학상이라니? 모든 어린이와 모든 어른이 읽어야해
나는 내 바다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을 좀 쉽게 생각하는 경향 있을유.
바다를 찾는 과정이 팀플이라는 것을 깨닫지못하고 계속 갠플하니 마음은 힘든데 그게 이제는 잘 감추는 것도 능숙해졌어. 깨닫지못했지만 내가 느꼈을 감정들을 잘 표현해놨다. 물론 내가 깨달은게 아니라 나도 내 감정을 책을 통해서 추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플이긴한데 팀플이기도 한 이 세상과 사람과 삶을 이해해야하는데. 아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