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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외 1명 지음
메이트북스 펴냄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인가요?
우량주 시장인 '코스피',
유망주 시장인 '코스닥'
코스피 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종목들이 모여있는 시장이다.
코스피 시장의 대장주는 삼성전자이고,
그 외에 네이버, 현대차, LG생활건강 등
이름만 들어도 대기업인 걸 알 수 있는 기업들이 모여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만든 시장이다.
그래서 대장주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이고
그 외에 바이오종목이 많다. -p23
📒돈 잘 버는 종목? ROE와 EPS가 알려준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이 자기 돈을
투입해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를 보여준다.
A라는 회사가 100 억원의 자본으로
10억원의 수익을 냈으니 ROE가 10%다.
돈을 잘 버는지 알 수 있는 또 다를 지표는
EPS(주당순이익)다.
1주당 한 해 얼마만큼 벌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p98
📒증권사 리포트에서 꼭 봐야 할 것
증권사 리포트에서 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
트렌드다.
증권사 다수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바꾸고 있지는 않은지,
목표주가를 올리거나 내리고 있지는 않은지
등 흐름을 살펴야 한다. -p150
📒그래서 요즘은 뭐가 제일 잘나가요?
4차 산업혁명에선 '데이터'가 석유다.
석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쓰이지 않는 곳이 없으니
석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승자다.
그런데 데이터 역시 석유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코로나가 만든 세상,언택트에 주목하자
외식 대신 집밥을, 마트 대신 네이버를
코로나는 당장 의식주부터 언택트화시켰다.
밖에 나가서 밥을 먹는 대신
식재료나 간편식을 배달시켜 집에서
먹는 일이 증가했다.
농심, 오리온, CJ제일제당, 풀무원등
간편식을 만드는 업체들의 주가가
빠르게 올랐다.
쇼핑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왔다.
네이버 페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네이버는 수혜를 입었다.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은
또 다른 종목은 바로 결재 관련주들이었다.
- P283
✏주식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상식부터
주식관련 용어 및 각종 챠트 보는법,
금리와 주식의 관계 등 다양한
내용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책이었다.
공부 삼아 시작한 주식이었지만
기초지식 없이 시작했던 터라 혼자 우왕좌왕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나름 주식투자의
기준을 확립할 수 있었다.
특히 가장 흥미로웠던 챕터는
마지막 7장,⛥ '코로나가 만든 세상' 이었다.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긴 힘들다며
코로나가 변화시킨 사회 전반적인 모습과 더불어 앞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다.
세상의 흐름을 알고 그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정보들을 볼 줄 아는 시각을
지닌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공부하자❗️❗️❗️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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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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