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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문학동네 펴냄

영어로 쓰여진 최고의 문학작품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 까진 아닌듯.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고, 김영하씨가 번역한 버전이라서 더 좋았다.

사랑할 가치가 없는 여자를 사랑한, 자격지심과 허세로 가득찬 남자의 비극적 이야기.
202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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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그땐 거의 다 외국 소설이었다. 오랜만에 한국 추리 소설을 읽었는데, 플롯도 좋고, 스타일도 좋아서, 한 번도 안 쉬고 단숨에 읽었다. 엔딩은 약간 아쉬웠지만, 한국도 조만간 하가시노 게이고 같은 유명한 추리소설가가 나올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누굴 죽였을까

정해연 지음
북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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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도서관에 갈 때마다 한 권씩 "아무튼" 시리즈를 빌려서 읽고 있는데, 이 책의 기획력에 매번 감탄한다.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오히려 이 책은 클래식의 생산자 보단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본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과 거장들과 잘 블렌딩했다.

아무튼, 클래식

김호경 지음
코난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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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장 주식에 전문적으로 투자하지 않아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 했지만, 상장이나 비상장 회사나 투자의 원칙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 3명,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그리고 피터 린치의 투자 전략에 대한 책인데 꽨 흥미롭게 읽었다. 버핏은 나도 좋아해서 관련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버핏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2권은 내용이 더 어려울 것 같아서 읽을까 말까 고민 중.
“맞서 싸워야 할 적은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조급함입니다.”

거인의 어깨 1

홍진채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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