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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ult in Our Stars
존 그린 지음
Penguin Group USA 펴냄
Hazel과 Augustus의 연애 이야기다.
Hazel 은 폐암에 걸려서 코의 산소줄로 산소를 공급 받아야 되는 시한부다. Augustus 는 암으로 다리를 잃었지만 완치 판정을 받았다.
Hazel은 엄마의 권유로, Augustus는 암에 걸려 시력을 잃어가는 친구를 위해 암 환자 모임에 가게되고 서로를 알게 된다. 만난 첫날부터 영화를 보며 서로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그 뒤로는 스포 때문에 생략)
사실 로맨스 소설은 안좋아해서 이 책이 내 첫 로맨스 소설이다. 영어책을 읽기 위해 유명한 영어책을 찾아보다 발견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달달하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반전도 있고 '암' 이라는 소재때문에 슬프기도 한 책이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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