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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021.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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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솔직해지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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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말하고 듣는 사람 사이에서는 예의가 중요하다. 읽고 쓰는 사람 사이에서는 윤리가 중요하다.
📖 124 - 다른 사람의 진심이나 역량을 단숨에 간파하는 능력보다는, 표정이나 목소리로 상대를 판단하려 들지 않는 신중함과 겸손함을 얻고 싶다.
📖 266 - 여기서 산뜻한 교훈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세계문학전집’에 뽑힌 책이라고 해서 꼭 좋아하고 존경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 명단은 주기율표처럼 확정된 것이 전혀 아니다. 수많은 문학적 경해가 논쟁을 벌이는 와중에 최근 어디서 타협했는지를 보여주는 목록에 지나지 않는다. / 그 목록에 대해 ‘이 작품이 여기 왜 있는 거야’하고 의문을 품고 때로 분개하는 것이 독자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작품들을 지금의 관점에서 재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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