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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당신은 남에게 안해도 되는 친절을 하고 있는가 ?
그렇게하면 호의가 권리로 바뀐다.
자신만의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
남은 생각보다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하면 된다.
______
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왠만하면 읽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의 감정이 최고라 그러고 내가 좋으면 다다 이런식이여서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만드는것 같았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타인의 행동과 생각을 고민하고 도와주는 이른바 착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집중해주는 것이 더 좋다.
타인때문에 힘들지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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