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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정치 혹은 가족과 종교는 서로에게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도 배두나가 나왔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본 것이 분명하다. 오래전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따뜻한 에세이였다.
📖 누구나 자기 역사 안에서 세상을 수용하는 법이니까.
📌 공감! 수용의 자세, 태도는 매우 개인적일 수밖에없다. 이유도 문장안에 있다. 그 사람의 역사, 즉 경험이 무엇인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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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성취될 이익 때문에 오늘을 저당잡혀 산다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 행복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다보니 종종 행복과 돈이 비슷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행복은 저축하면 이자가 쌓이는 돈과는 태생부터 다른 ‘아주’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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