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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먼 미래 모든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세포조작, 세뇌 등을 통해 개인 고유의 특성이 배제되어 고민과 걱정이 없는 유토피아적 세상에서, 일부 인물들이 겪는 사건들을 통해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듯한 책입니다.
최근에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나이가 적다고 삶이 덜 힘든 것은 아니며 많다고 인생이 쉬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서도 절대 100% 행복한 삶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 또 한 번 슬펐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부분만 받아들이고 이겨나갈 수 있을지는 아직 생각하는 중입니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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