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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거나 젊은이들이 연기하는것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삶은, 아직도 미완인 그들을, 그들이 다 만들어진 사람으로 행동하길 요구하는 완성된 세상 속에 턱 세워놓는다.
그러니 그들은 허겁지겁 이런저런 형식과 모델들, 당시 유행하는 것, 자신들에게 맞는것, 마음에 드는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그리고 연기한다."
막상 읽을땐 허겁지겁 넘어갔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와닿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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