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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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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마치 레스토랑의 구석진 조용한 자리에 예약석이라는 팻말을 살며시 세워놓듯이 나는 그녀를 위하여 그 부분만은 남겨두었다.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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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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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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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지구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는 끓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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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2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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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고독을 느끼는 일도 없었고,
장래를 생각하며 걱정하는 일도 없었고,
불편을 느끼는 일도 없었다.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느긋하게 음미할 따름이었다.
그런 생활이 십 년 이상 계속되고 있었다.
조니 워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p445
장래를 생각하며 걱정하는 일도 없었고,
불편을 느끼는 일도 없었다.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느긋하게 음미할 따름이었다.
그런 생활이 십 년 이상 계속되고 있었다.
조니 워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p445
해변의 카프카 1
2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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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밤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 아침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p166
맥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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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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