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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독입니다!
정말 여운이 남는 책이네요. 처음에는 별로 끌리지 않는 책이었는데 200쪽까지만 읽으려던 걸 다 완독해버렸(?)습니다ㅋ
여기엔 좋은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제가 여기에 쓰는 문장들을 보는 것보다도 직접 이야기를 접하면서 보면 좋을 걸 같아요 ㅎ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이야기 구상도 그렇고 슬프지만 되게.. 뭐랄까.. 한편으로는 그 제스라는 주인공이.. 많이 슬퍼하지 않았어요. 물론 슬퍼했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를 모르겠네요..아무튼 책을 좀 읽어보신 분이거나 이 책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 마음입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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