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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깨지는 느낌으로 두꺼운 책을 긴 시간 읽은 지금 자신이 자랑스럽고 마음 한편으론 따뜻해 진다.
자가는 초개인주의를 첫 번째 산이라고 했고 관계주의를 두 번째 산이라고 했다. 직장,진급,물질의 풍요로움 자기만을 위한 삶이 첫 번째 산이다. 그 산에서 내려와 계곡에서 헌신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 삶을 두 번째 산이다고 했다.
난 여러모로 보나 초개인주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서로 관계를 맺는데 너무 소홀했다.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아 관계주의를 실천하고자 두 번째 산을 오라가는 발 걸음을 떼야 할 것 같다.
헌신하며 살지 않는사람은기억되지 않는다. 자기가아닌자
기 외부의 어떤 것에 충성하면서 헌신하지 않는 사람을 세상
에 깊은 발자국을 남기지 못하다. 작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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