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코로나 시대에 읽는 약 100년전쯤 전염병 시대 소설
의사 리외를 보면 의료진이 얼마나 힘들 지 엿볼 수 있다. 일반인도 많은걸 잃지만 리외도 얻은 것 없이 잃기만 하고 끝난다.
소설에서는 페스트가 끝나고 완결이 되는데
코로나는 언제쯤 끝나는건지 원...
종교가 왜 엿같이 계속 모이는 지에 대한 한 부분도 보여준다. 저 시대에 페스트의 감염경로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어서 저랬겠지만, 비말로 감염되는거 아는 현대인들은 도대체 왜 마스크 벗고 예배하고 춤추고 난리를 치는걸까....
ㅅㅂ
👍
불안할 때
추천!
0
Beant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