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골든아워 2
이국종 (지은이) 지음
흐름출판 펴냄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중증외상센터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
모두의 선망의 대상인 의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 것을 처음으로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
조금 지루하고 잘 안 읽히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책장을 넘길때마다 조금 더 나아진 환경을 바라면서 끝까지 읽은것같다.
.
하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픽션이라고 믿고싶은 사건들만이 나왔다.
—
건조하고 담담하게 글이 쓰여져있는데 그 말투들이 다 포기한듯한 느낌을 받아 그 부분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
얼른 하루 빨리 의료 환경이 더 나은 환경으로 변해갔으면 좋겠다.
6
혜지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