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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컨택트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의 표지 이미지

언컨택트

김용섭 지음
퍼블리온 펴냄

언컨택트의 의미는 단절이 아니라 컨택트 시대의 진화인 것이다. 우리가 더 편리하고,더 효율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사람이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연결과 교류가 되는 언컨택트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이 직접 대면했을 때만큼,때론 그보다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편의를 누리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부의 편중으로 그 편리함을 가진자들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함을 누리고 서민들은 언컨택트 디바이드, 인공지능 디바이드 즉 소외와 차별이다.
사람은 사람과 만나야 비로서 사회 즉 인정이 있어야 삶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는 언컨택트 시대지만 하루 빨리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마음놓고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2021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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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토사물이 꿀미라는 것을 알았다. 많은 곤충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지구온난화 농사집약형으로 농약 오남용, 우림지역 개발로인한,
책에는 우리주위의 미술품보다 훨씬 우림지역이 값어치가 있다는 말이 와닫는다. 지금부터라도 자연에 관심을 더 해야 할것같다.

숨겨진 세계

조지 맥개빈 지음
알레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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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이다라고 극히 간단하게 설명했다. 염두해두고 행복해지기위해 성공,돈에 너무 쫓지말아야겠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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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학을나와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곤충학박사까지 된 작가님이 대단하고 한편으로 부럽다. 자연을 좋아해 지나치는 꽃, 식물을 예사로 보지않고 지내왔지만 곤충은 막연히 미물로 치부하고 심지어 사람에게 해를주거나 징그럽다는 인식을 가져왔는데 대부분의 곤충이 인간에게 이롭고 동물에게도 도움이된다는 걸 알았다. 곤충에대해 조금 다른 인식을 갖게되고 특히 꿀벌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

정부희 지음
김영사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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