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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번생에 처음인데
아기는 엄마를 봐주지 않는다
태어나자마자 울어댄다
집안일이며 경조사 챙기기 게다가 아이 돌보기와
교육까지... 인터넷에는 무수한 정보와 핫딜들이 쏟아지고
sns에는 책육아와 다양한 교구로 자극을 주는
엄마들이 등장한다
내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고 여유가 없다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된 책인데
무조건 엄마 힘내요! 가 아니라
육아에 대한 심플하면서도 핵심적인 팁들을 준다
기억에 남는 것은 루틴! 자는 것, 먹는 것, 활동하는 것.
예측 가능하도록 예고-본방송-반복을 한다
영어교육, 책, 놀이도 나와 있다
엄마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미니멀 라이프도 제안한다
책읽기와 글쓰기, 실천하기도 추천한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추천도서도 저자의 설명과 함께 제시되어있다
초보 엄마에게
에너지를 잃은 엄마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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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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