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4시 33분이 되면 기억이 사라지며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만 기억하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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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속에 등장하지않는 루크를 만나게되면서 떠오르지않았던 과거의 일이 기억나기 시작하고 런던에게 보이는 미래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기위해 하나씩 바꿔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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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부분없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읽기 좋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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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지만 기억을 잊고 미래를 기억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미스터리보다는 하이틴 로맨스 소설에 더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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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읽기좋은 소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