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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였을 때
민카 켄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책 시작은 한참 되었는데 드디어 완독을 했다. 후반부는 순식간에 읽어버림듯하다. 다만 중반부 전개가 뜨뜨미지근해서 다 읽는 데 오래걸린듯 싶다. 주인공 행동방식(위험을 스스로 자초하는) 등 고구마 100개 먹은듯하여 중간에 답답해서 죽을뻔했다. 소재는 좀 신선했다. 나와 같은 또다른 내가 있을 때, 나는 뭐로 정의되는가?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 또다른 나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없다. 지금 생각은 만약 있다면 나는 놀고 먹고 또다른 나는 일만 시켜야지 . ㅋㅋㅋ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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