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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jungso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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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마흔 즈음, 김지영 씨의 여신공부)의 표지 이미지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김주연 외 4명 지음
오리진하우스 펴냄

자기계발서는 원래 호불호가 갈리니까...
근데 그 중에 나랑 특히 안 맞는 책이 있다.
나는 그랬다고 ^^;;;
👍 답답할 때 추천!
2020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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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jungsohyun

잠깐잠깐 킬링타임용으로 이만한게 없음 ㅋ
가 어디선가 보고 들은 듯 한 익숙함이 있네 ㅋㅋ

공포의 일본 실화 괴담

유키 노부오 지음
북클릭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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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jungsohyun

월영시라는 가상도시를 배경으로 각권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여러 작가들이 연작으로 풀어낸 도시괴담.
언제부터인지 사라진 납량특집 연작드라마로 방영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
이런 연작시리즈도 괜찮구나 싶다.

괴이한 미스터리 세트

김유철 외 19명 지음
나비클럽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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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jungsohyun

바닷가 빨간지붕의 예쁜 카페....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말랑말랑해진다. 나이가 먹어가는 건가....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의외로 감성이라곤 눈씻고 찾아도 없다는 성격에 약간씩 빈틈이 생긴다고 할까...
가끔 이런 따뜻한 책을 읽고 흐물흐물해진다.
원치않는 부당한 인사이동으로 해변마을로 내동댕이쳐진 일에 상처를 잔뜩 받았던 나쓰미에게 빨간지붕의 카페 고양이나무는 뜻밖의 행운이자 행복한 장소가 된다.
퇴근길에 들러 차 한잔이나 간단한 식사를 하며 마음 따스한 마스터와 별것아닌 얘기도 나누고, 낯선 카페손님들의 소소한 일들에도 끼어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나쓰미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만든다.
일본에서는 3권까지 시리즈라는데... 더 출간되려나...

카페 고양이 나무

우에하라 스이 지음
민음사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0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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