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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 시를 사랑하는 네 명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처음에는 어색한 자리였지만, 서로의 시를 읽고 느낌과 생각을 나누면서 차츰 서로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학교수업 시간에 스쳐가는 일상의 소재들을 시로 표현해내고 각자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친구들의 고민과 깊이있는 생각을 알게 되고, 가슴 뭉클하고 설레는 경험을 하였다. 시를 통해 엄마로서, 한 사람으로서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다.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울림이 되어줄 친구들의 시를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출판사 책 소개

앞으로 이 사회를 꾸려나갈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담은 시집

경기도 김포에서 시를 사랑하는 네 명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자리였지만, 서로의 시를 읽고 느낌과 생각을 나누면서 차츰 서로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학교수업 시간에 스쳐가는 일상의 소재들을 시로 표현해내고 각자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친구들의 고민과 깊이있는 생각을 알게 되고, 가슴 뭉클하고 설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를 통해 엄마로서, 한 사람으로서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울림이 되어줄 친구들의 시를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