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

무라나카 리에 지음 | 책빛 펴냄

끄덕 (2021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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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5.4.16

페이지

40쪽

상세 정보

장애가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이, 친구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친구 마루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학교에 가는 첫날, 연이는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야 한다. 마루는 몸이 불편한 연이를 도와주고 싶지만, 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지켜본다.

강당으로 가는 계단 앞에서 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혼자 힘으로 씩씩하게 계단을 오른다. 연이의 작고 조용한 ‘끄덕’은 세상을 향한 용기를 담은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단순히 도와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독립적인 사람으로 바라보는 마루의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배려와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제7회 일본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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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나카 리에 지음
책빛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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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이, 친구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친구 마루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학교에 가는 첫날, 연이는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야 한다. 마루는 몸이 불편한 연이를 도와주고 싶지만, 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지켜본다.

강당으로 가는 계단 앞에서 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혼자 힘으로 씩씩하게 계단을 오른다. 연이의 작고 조용한 ‘끄덕’은 세상을 향한 용기를 담은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단순히 도와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독립적인 사람으로 바라보는 마루의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배려와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제7회 일본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책 소개

제7회 일본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

두 친구의 한 걸음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우리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요!

세상을 향한 용기와 강한 의지를 담은 ‘끄덕’
“뭐든지 할 수 있어. 고개를 끄덕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거든.”

장애가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이, 친구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친구 마루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학교에 가는 첫날, 연이는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야 합니다. 마루는 몸이 불편한 연이를 도와주고 싶지만, 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지켜봅니다. 강당으로 가는 계단 앞에서 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혼자 힘으로 씩씩하게 계단을 오릅니다. 연이의 작고 조용한 ‘끄덕’은 세상을 향한 용기를 담은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단순히 도와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독립적인 사람으로 바라보는 마루의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배려와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제7회 일본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친구의 한 걸음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우리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요!

세상을 향한 용기와 강한 의지를 담은 ‘끄덕’
“뭐든지 할 수 있어. 고개를 끄덕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거든.”

장애가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이, 그런 연이를 존중하고 따뜻하게 응원하는 친구 마루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학교에 가는 첫날, 연이는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야 합니다. 마루는 몸이 불편한 연이를 도와주고 싶지만, 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지켜봅니다.

연이는 장애가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동의를 나타내는 의태어인 ‘끄덕’은 세상을 향한 용기와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 되며, 작은 행동에서도 커다란 긍정의 힘이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루는 연이를 돕고 싶지만, 연이가 원하지 않자 조용히 지켜봅니다. 연이가 혼자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응원하며 꼭 필요한 순간에 도움의 손을 내밉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단순히 도와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독립적인 사람으로 바라보는 마루의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배려와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보드랍고 달콤한 해님 같은 아이들의 세계

‘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나 자신을 돕는 것’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가득 묻어나는 무라나카 리에 작가의 작품으로 서정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문장에 아름다운 아이들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오랫동안 소아병동과 노인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그림책을 읽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로 ‘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나 자신을 돕는 것’이라는 소회를 전합니다. 아이들의 강한 의지를 담은 표정에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까지 내면적인 변화와 눈부신 성장의 순간을 힘찬 연필 선에 섬세하게 담아낸 이시카와 에리코 작가의 수채화가 감동을 더 합니다. 제7회 일본 I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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