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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5.5.1
페이지
428쪽
상세 정보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40년 가까이 강남에 거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출퇴근을 반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남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 본인도 실거주 갈아타기를 위해 손으로 지도를 그려가며 임장을 했고 인덕원에서 역삼, 대치, 반포로 상급지 이동을 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토대로 30대, 40대, 50대, 60대 생애주기 사이클에 따라 진입하기 좋은 강남 아파트를 안내한다. 이번에도 복잡한 그래프와 통계수치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강남 원주민의 속사정과 신규 투자자의 심리를 기반으로 강남 12개 권역 약 170개 아파트의 가격서열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설명한다.
상세정보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40년 가까이 강남에 거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출퇴근을 반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남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 본인도 실거주 갈아타기를 위해 손으로 지도를 그려가며 임장을 했고 인덕원에서 역삼, 대치, 반포로 상급지 이동을 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토대로 30대, 40대, 50대, 60대 생애주기 사이클에 따라 진입하기 좋은 강남 아파트를 안내한다. 이번에도 복잡한 그래프와 통계수치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강남 원주민의 속사정과 신규 투자자의 심리를 기반으로 강남 12개 권역 약 170개 아파트의 가격서열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설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저자 ‘오스틀로이드’가 돌아왔다!
‘강남 아파트, 아무거나 사지 마세요!’
저자의 첫 책인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는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3040 세대가 보낸 질문에 대한 답글이었다. 실거주 똘똘한 1채를 고민하던 투자자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시했고 3대째 강남에 거주한 워킹맘의 경험담은 그래프 하나 없어도 부동산 투자의 원리가 담겨 있어 술술 이해되었다.
그렇다면 5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어떠할까? 강남 쏠림 현상은 가속화되었고 아파트 매수자의 니즈도 세분화되었다. 자신이 가진 돈과 나이와 취향에 따라 어디를 진입하면 좋을까? 강남 아무 데나 들어가도 괜찮을까? 디테일의 차이가 자산의 크기를 좌우하는 상황이다.
40년 가까이 거주한 강남 토박이의 <강남 아파트 투자지도>
압구정, 반포, 대치, 개포, 역삼, 도곡, 서초, 방배, 삼성, 청담, 수서, 잠실까지!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는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40년 가까이 강남에 거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출퇴근을 반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남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 본인도 실거주 갈아타기를 위해 손으로 지도를 그려가며 임장을 했고 인덕원에서 역삼, 대치, 반포로 상급지 이동을 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토대로 30대, 40대, 50대, 60대 생애주기 사이클에 따라 진입하기 좋은 강남 아파트를 안내한다. 이번에도 복잡한 그래프와 통계수치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강남 원주민의 속사정과 신규 투자자의 심리를 기반으로 강남 12개 권역 약 170개 아파트의 가격서열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설명한다.
강남 3구 총 170여 개 아파트 입지분석 + 투자 심리까지 총망라!
‘이 나이에 이 돈으로 어디를 갈아탈까요?’
강남 아파트 투자처는 크게 12여 곳으로 나뉜다. 압구정, 반포, 대치, 개포, 역삼, 도곡, 서초, 삼성, 청담, 수서, 잠실까지! 압구정이 왜 상급지인지, 반포가 토지거래허가제를 피해 급상승한 게 아니라는 이유까지, 그리고 대치동의 원톱 탈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다. 또한 개포동 주거지의 특징과 도곡과 역삼 간 학군지 위상의 변화를 설명한다. 서초동과 방배동의 닮은 듯 다른 점과 출퇴근을 하며 느꼈던 삼성동의 두 얼굴을 풀어낸다. 숨겨진 청담동의 가치와 동남권의 새로운 거점인 수서, 그리고 젊은 부부들이 선택한 잠실까지 분석하며 마무리 짓는다.
저자는 이렇게 아이 교육도 잘 시키고 직주근접도 가능하며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만한 아파트를 추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 스스로 최적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강남의 주요 아파트는 책 속에 ‘입지 분석 지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책만 들고 곧바로 임장이 가능하게끔 실용성도 갖췄다.
‘순자산이 얼마예요?’
영끌 적정 기준 제시 - 10~13년 대출 원금의 50% 상환 가능 여부
강남 아파트는 움직이는 과녁과 같다. 저자는 내집마련 투자가 실패하지 않으려면 순자산 계산의 습관화를 강조한다. 순자산이야말로 자신이 서 있는 투자의 좌표이고 방향성이며 대출 실행의 기준, 즉 영끌의 기준(10~13년 대출 원금의 50% 상환 가능 여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애주기에 따라 차익 실현 시점과 절세를 시뮬레이션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특히 자녀가 있다면 갈아타기 시점과 학령기를 맞춰야 하고 증여와 쪼개기도 고민해야 한다.
아이가 학령기에 접어들면 투자 에너지도 50% 이상 줄이는 게 맞다. 그래서 여건만 된다면 대다수 가정이 아이를 위해 강남 투자를 선택한다. 방향성이 뚜렷하기에 어디를 투자할지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아이에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에 비하면 투자는 쉽다고 말한다. 투자는 한번 망쳐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 최고의 인사이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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