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김석훈 지음 | 주니어김영사 펴냄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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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5.4.7

페이지

160쪽

상세 정보

망태기 둘러메고, 집게 들고 길거리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 김석훈이 어린이책 저자로 대중 앞에 선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직접 몸으로 뛰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저장조와 소각로, 매립지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의 실태와 심각성을 낱낱이 보여주며 대중에게 환경 보호·실천의 메시지를 전해 온 활동가 김석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책이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1부와 4부에서 만동화, 2부와 3부에서 지식 정보책의 형식을 적용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외에도 ‘재활용품점’과 ‘중고 마켓 거래’, ‘물려주기’ 등의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음을 전한다. 간장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쓰저씨 캐릭터와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은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 각각의 사연을 그들 스스로가 소개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자칫 딱딱하게 전달되기 쉬운 환경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돌아보고 더욱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환경 보호 실천의 첫발을 떼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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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망태기를 둘러메고 
집게 들고 콧노래를 부르는 쓰저씨 
 
이제 환경 이야기는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배우 김석훈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환경 이야기다.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가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강연 요청이 많다 보니
동화책이나 청소년 관련 추천서를 틈틈이 보는 편이다. 
 
좋은 책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거나
가상 작가와의 인터뷰와 결말을 수정해서 글로 적어보게도 한다. 
 
환경 관련 책은 잘못하며 아이들에게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는데
이 책은 환경 상식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쓰저씨 아저씨가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와글와글 친구들
몬스터Q 와 공주 원피스, 변신 필통 
 
한때 아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와글와글 친구들은
곧 실정이 난 아이들에게 버림을 받고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그들은 쓰저씨 아저씨 덕분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해서
그들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가게 된다. 
 
지구는 왜 계속 뜨거워질까?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아프게 해!
왜 지구의 자원의 아껴야 할까?
환경 난민에 관하여 들어 봤니? 
 
환경에 관한 간단한 질문부터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을
쓰저씨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예부터 문명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곳은 모두 강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강을 중심으로 도시를 형성하고 문명을 꽃 피웠다.
그러나 환경 오염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난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가 일상에 버리는 쓰레기들 중에서
종이는 2~5개월, 나무젓가락은 20년,
칫솔은 100년, 스티로폼은 500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사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나라에서는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열심히 실천 중이다. 
 
요즈음에는 재활용 제품의 디자인과 브랜드화인
업사이클링뿐 아니라,
채식 위주 식단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에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진다. 
 
탄소는 3 가지로 나뉜다.
인간에게 해로운 탄소인 블랙카본
해초류 등 바다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열대 우림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도 재미있는 만화로
설정해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택배 배달이 늘어나면서 과하게 포장된 제품들에 
대한 쓰레기 문제부터
쇼핑 목록을 미리 적어 충동 구매를 줄이자는 캠페인까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실천하면 좋을 
환경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QR 코드를 따라가면 
책 내용과 연관된 쓰저씨의 환경 실천 영상까지 볼 수 있다. 
 
당장의 편의, 빠른 속도,
많이 가지고 많이 먹을수록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고 김석훈 배우는 이야기 한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이래가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한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이 책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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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김석훈 지음
주니어김영사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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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망태기 둘러메고, 집게 들고 길거리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 김석훈이 어린이책 저자로 대중 앞에 선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직접 몸으로 뛰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저장조와 소각로, 매립지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의 실태와 심각성을 낱낱이 보여주며 대중에게 환경 보호·실천의 메시지를 전해 온 활동가 김석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책이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1부와 4부에서 만동화, 2부와 3부에서 지식 정보책의 형식을 적용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외에도 ‘재활용품점’과 ‘중고 마켓 거래’, ‘물려주기’ 등의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음을 전한다. 간장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쓰저씨 캐릭터와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은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 각각의 사연을 그들 스스로가 소개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자칫 딱딱하게 전달되기 쉬운 환경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돌아보고 더욱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환경 보호 실천의 첫발을 떼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강력 추천!
★ ‘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우 김석훈의 환경 동화
★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소신 있는 소비, 나와 지구를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법까지!


망태기 둘러메고, 집게 들고 길거리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 김석훈이 어린이책 저자로 대중 앞에 선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직접 몸으로 뛰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저장조와 소각로, 매립지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의 실태와 심각성을 낱낱이 보여주며 대중에게 환경 보호·실천의 메시지를 전해 온 활동가 김석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책이다.

많이 사면 정말 행복해질까? 내가 버린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
제대로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아껴 쓰는 쓰저씨의 마음가짐을 배워 보자.

보통 배우의 삶이라고 하면 화려한 옷차림과 호화로운 삶을 상상하게 되건만, ‘쓰저씨’ 김석훈 배우는 “나는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아닌, 그저 실천할 뿐.”이라며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오래된 애장품을 쓰고 또 쓰고, 마른 세수를 해 가며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왔다. 2014년 조선일보에 〈더 이상 파란 하늘을 볼 수 없다면〉, 〈종이컵보다 머그컵이 좋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며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온 김석훈의 진솔한 면모는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어린이가 행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다루고 얼개를 짜며 만들어졌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이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두 가지.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아껴 쓰고’, ‘나와 지구를 위해 제대로 버리자.’는 것이다.

환경 문제를 나의 이야기로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힘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1부와 4부에서 만동화, 2부와 3부에서 지식 정보책의 형식을 적용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외에도 ‘재활용품점’과 ‘중고 마켓 거래’, ‘물려주기’ 등의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음을 전한다. 간장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쓰저씨 캐릭터와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은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 각각의 사연을 그들 스스로가 소개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자칫 딱딱하게 전달되기 쉬운 환경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돌아보고 더욱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환경 보호 실천의 첫발을 떼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QR코드를 통한 영상으로 깊이 있는 환경 책
행동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환경 보호 실천법 26

‘환경 교육’은 초등 윤독도서에서도 많이 다루는 주제이고, 점점 중요하게 대두될 화제다. QR코드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에피소드로 연결되는데, 본문만으로 와닿지 않을 쓰레기의 현주소를 아이들이 실감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각 영상을 ‘쓰레기의 처리와 이동’,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소비’,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묶어, 초등 학년별 교과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고, 영상을 본 뒤 나만의 물건 아껴 쓰는 방법이나 재활용·중고 거래 경험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본다면 더욱 심도 있는 독서 시간이 될 것이다.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26’은 3부의 목록을 한 페이지로 알차게 꾸린 페이지이다. ‘이면지를 쓴다, 먹을 만큼만 음식을 담는다, 용돈 기입장을 쓴다, 계단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탄다’ 등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을 만한 일상 속 방법을 간추렸다. 독서의 최종 단계는 실천이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터전인 지구를 지키려고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할 때 그 시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망태기 들고, 집게 들고 행동하고 있을 쓰저씨가 그 소중한 의지를 응원한다.

〈교과 연계〉
사회(4학년)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과학(3~4학년군) 멸종 위기 동물, 물 부족 현상
과학(5~6학년군) 환경 오염, 생태계 보전
국어(6학년 독서)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본문 내용 소개〉

1부: 쓰저씨의 하루

키가 훌쩍 크고 체격이 호리호리한 남자가 휘파람을 불며 걷고 있어. 어깨에는 큰 망태기를 메고, 손에는 집게를 들고 말이야. 바로 ‘쓰레기 줍는 아저씨’지! 한 번 만나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다고 해서 쓰레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실은 쓰레기들에게 제2의 삶을 찾아 주는 사람이란다.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이 쓰저씨에게 들려준, 뭉클하고 가슴 아픈 사연들도 담았어.

2부: 쓰저씨의 환경 이야기
환경·사회 문제 9개를 추렸어.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줄 테니 어렵지 않을 거야. 본문을 심도 있게 읽도록 돕고, 어린이가 직접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지는 ‘망태기의 한마디’도 놓치지 말자.

(지구 온난화, 환경 난민, 온실가스,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탄소 중립, 한정된 자원과 물 발자국, 패스트 패션과 소비자의 자가수리 금지 및 수리권 침해)

3부: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어린이가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26가지 방법을 담았어. 모아 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이 하나씩 하나씩 들어보면 전혀 어렵지 않을 거야. 간장 작가의 아기자기한 4컷 만화도 절대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

4부: 다시 태어난 쓰레기 친구들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은 망태기에 실려 어디로 향했을지 궁금하지 않니? 제2의 삶이 열린 물건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살펴봐 줘.
늘 그랬듯 새로운 보물을 찾으러 다시 길거리로 나선 쓰저씨. 어디선가 슬픈 목소리가 들려오는걸. “너무해, 윤하! 네가 어떻게 날 버릴 수 있어?” 쓰저씨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려나 봐.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26
3부의 목록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단다. 쓰저씨와 함께 고민해서, 언제 어디서든 너희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내용들만 알차게 담아 봤어. 냉장고 앞이나 책상 앞에 붙이며 편하게 봐도 좋겠다!

함께 얘기 나눠요.
QR코드를 통해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본문 내용을 영상으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폐기물 저장조에 쌓인 6천 톤이 넘는 쓰레기의 양은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야. 우리가 버린 쓰레기 6천 톤. 그게 어느 정도의 양인지 실감 나니? 영상과 더불어 초등 교과서에서도 이 책의 주제와 연관된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음을 미래의 주인공인 너희가 알아주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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