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 랩

조니 톰슨 지음 | 윌북 펴냄

인텔리전스 랩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지식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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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5.8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수많은 철학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철학 스테디셀러 『필로소피 랩』의 저자 조니 톰슨이 이번에는 더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구하는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텔리전스 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돌아본다. 바퀴의 발명부터 민주주의 제도의 탄생까지, 과학, 사회,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대의 사조를 휩쓸었던 꼭 알아야 할 개념 133개를 선별해 그 배경과 발전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현대적인 마취제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 “왜 성경에는 지옥과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올까?” “인간은 언제부터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기 시작했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들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맥락 속에서 형성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어온 변화의 순간들을 선명하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사고, 곳곳에 배어 있는 유머까지. 지식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조니 톰슨의 흥미로운 지식 연구소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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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허기를 채워 보세요

오늘의 세상을 만든 단어들이
품은 이야기!



#인텔리전스랩
#조니톰슨
#윌북


지식 쌓기에 좋은 책이죠
상식과 유래로 풀어낸 이런 책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필로소피 랩>의 작가 <조니 톰슨>의
신작입니다


전작이 철학자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면
이번은 생물학, 화학, 물리학, 의학, 사회,
정치, 기술, 문화, 종교와 신앙에 대한 많은
개념정리를 해 준 책이예요



저는 이 중에서 중합체의 플라스틱 이야기와
민주주의, 페미니즘, 문화의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

플라스틱으로 인한 폐기물과 환경 오염 문제가
넘쳐 나는데도 플라스틱이 곧 사라질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반대로 플라스틱이 곧 미래가 되었죠
나노기술, 최신 항공기, 스마트폰, 인공 보철물, 자동차,
3D 프린팅 등에 전부 플라스틱이 쓰이니까요




☪️

민주주의는 고정된 개념이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국가 체제를 변화시켰듯 민주주의 제도
자체도 끊임없이 달라지고 변모하죠
외국의 간섭과 사이버 공격, 허위 정보 유포와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문화란 삶을 빛나게 하는 인간의 창의성이 작용한
결과물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문화는 우리에게 공감을
가르치고 ,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리 마음이 날아오르게
합니다



💭💭

성차별이 없는 개념이 페미니즘인데 여성 우월이나 남성 혐오로 가치가 매겨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정의하기가 쉬운 단어는 아니지만 정치나 사회적으로도
우월한 여성 통지자나 운동가가 있다는 건 명백하죠


페미니즘에 대해서 견해가 다를 수 있지만 전 존중과 균형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녀 평등은 가정에서도
일에서도, 국가나 사회적으로도 이루어져야 한단 생각입니다




읽는 내내"오~!" 를 연발하며 페이지를 넘겼어요
지적 허기를 제대로 달래 줄 책입니다



결론!
지금 읽어야 할 교양서이다
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인텔리전스 랩

조니 톰슨 지음
윌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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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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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수많은 철학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철학 스테디셀러 『필로소피 랩』의 저자 조니 톰슨이 이번에는 더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구하는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텔리전스 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돌아본다. 바퀴의 발명부터 민주주의 제도의 탄생까지, 과학, 사회,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대의 사조를 휩쓸었던 꼭 알아야 할 개념 133개를 선별해 그 배경과 발전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현대적인 마취제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 “왜 성경에는 지옥과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올까?” “인간은 언제부터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기 시작했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들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맥락 속에서 형성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어온 변화의 순간들을 선명하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사고, 곳곳에 배어 있는 유머까지. 지식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조니 톰슨의 흥미로운 지식 연구소를 방문해보자.

출판사 책 소개

✔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필로소피 랩』 저자의 신작
✔ 김겨울, 곽재식, 심용환, 임소미(쏨작가의 지식사전) 강력 추천
✔ 빅뱅부터 유토피아까지, 133개의 단어로 정리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 유머러스한 글과 저자가 직접 그린 픽토그램으로 어떤 어려운 개념도 명쾌하게 풀어낸다!

호기심 많은 철학 덕후,
철학 바깥의 세계로 눈을 돌리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주변의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는 것. 10년 넘게 철학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인 조니 톰슨도 예외는 아니다. 전작 『필로소피 랩』에서 일상 속 고민을 해결하는 철학의 매력을 깊이 파헤쳤던 그는 어느덧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함께 철학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더 넓은 지적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철학을 넘어 훨씬 다양한 분야로 관심의 영역을 확장했다. ‘유토피아’ ‘은행’ ‘결혼’ ‘진화’ ‘빅뱅’처럼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개념이 얼마나 재미있는 맥락과 시행착오 속에 등장한 것인지, 그 이야기들이 우리를 어찌나 지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톰슨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수많은 개념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번 책을 통해 그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었던 개념들이 처음 등장한 배경과 그것이 서서히, 혹은 급격하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과정을 탐구한다. 우리의 삶을 바꾼 9가지 분야의 핵심 개념 133개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익숙했던 개념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각각의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방식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그렇게 새로운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한층 확장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흥미진진한 지식 큐레이션


지적인 사람들의 대화에는 묘한 설득력이 있다. 말을 길게 하지 않고도 요점을 정확하게 짚고, 맥락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그 이면의 이야기까지 풀어낸다. 특정한 주제에 대해 말을 할 때면 단순한 의견이나 감상을 넘어 그 배경이나 흐름까지 통찰하여 짚어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누군가는 회식 자리에서 경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정부와 은행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조리 있게 풀어내는가 하면, 누군가는 극장을 나설 때 영화 속 장면 하나로 인간 심리와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진단하기도 한다. 이런 대화는 그저 어색한 침묵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 ‘말을 참 잘한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같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알고 있는 지식의 폭이 넓고, 그걸 적재적소에 꺼내 활용하는 법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우리는 궁금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 블로그, 각종 뉴스 기사가 넘쳐나는 와중에 막상 정확한 키워드가 떠오르지 않아 검색조차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게다가 검색 알고리듬은 우리가 이미 관심 있는 정보만 골라 보여주기에 결국 접하는 지식의 폭은 점차 좁아지기 마련이다. 익숙한 주제 앞에서도 멈칫하게 되는 건 그 때문이다. 예컨대 대화 중 ‘민주주의’가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 설명하려다 말문이 막혔던 경험이나 뉴턴이 왜 그렇게 대단한 과학자인지 떠올리려다 고개를 갸웃했던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엔 막막하게 느껴지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으면 어느 순간 말문이 트이고, 일상 속 대화의 밀도가 높아진다. 『인텔리전스 랩』은 그 과정을 함께하는 가이드와 같은 책이다. 꼭 알아야 하지만 놓치기 쉬운 개념들을 골라 가볍고 유쾌한 언어로 한눈에 정리해준다. 이러한 지식을 킥킥 웃으면서 배울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흔치 않은 경험이다.

유머러스한 글과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지식


복잡한 개념도 재미있게 설명하면 훨씬 쉽게 이해된다. 『인텔리전스 랩』은 다양한 분야의 필수 개념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 속에 날카로운 질문과 통찰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낯설게만 느껴졌던 개념들도 읽다 보면 금세 친숙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공적인 자리에서 종교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금기시하게 되었을까?” “GPS는 어떤 원리로 우리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걸까?”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것은 단순히 머릿속의 정보를 하나 더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지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저자의 탁월한 글솜씨 덕분이다. 친절하면서도 유쾌하고, 때로는 톡 쏘는 유머가 섞여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쉽지만 얕지 않고, 짧지만 핵심을 정확히 짚는다. 덕분에 개념 하나하나를 배우는 시간이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흥미로운 대화처럼 다가온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그린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픽토그램이 더해져, 복잡한 내용도 한눈에 쏙 들어온다. 그림과 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낯선 개념이 머릿속에 콕 박히는 지식으로 남는다.

놀라운 개념이 등장한 순간,
인류는 결코 그 이전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었다!


한 시대의 사조를 휩쓴 혁신적인 개념은 때때로 거대한 물결처럼 다가온다. 처음엔 낯설고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순간 세상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인텔리전스 랩』이 다루는 필수 개념들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그저 단순한 정보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씩 곱씹을수록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을 조금 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처럼 익숙했던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때 사유의 변화는 시작된다. 꼭 거창한 깨달음을 얻는 게 아니더라도 생각의 방향이 조금씩 바뀌고, 익숙한 개념이 점차 새롭게 다가오며, 어느새 대화의 물꼬가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순간들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인텔리전스 랩』은 그 여정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가장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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