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

김혜진 지음 | 좋은북스 펴냄

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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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3.20

페이지

176쪽

상세 정보

수십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진심글》 김혜진 작가가 이번에는 시인이 되어 돌아왔다. 신간 『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는 사람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장으로 나눠진 시집은 삶의 사계절을 말하고 있다. 시인은 처음이라는 낯섦에 두근거리는 마음, 자신도 모르게 흠뻑 빠지게 된 사랑의 열병, 훌쩍 떠나버린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용감하게 혼자서 씩씩하게 매일을 살아내는 용기를 자신만의 문체로 선명하고 온화하게 그려냈다.

삶과 사랑이 쉽지만은 않지만, 막상 그 안에서 우리는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법이다. 아픔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이 모여, 본인 고유의 삶과 사랑의 모습을 찾게 된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성장통이 조금 더 수월하게 지나가도록 만들어 줄 시집이다. 표지의 제목뿐만 아니라 시집 곳곳에 시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들의 시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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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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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진심글》 김혜진 작가가 이번에는 시인이 되어 돌아왔다. 신간 『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는 사람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장으로 나눠진 시집은 삶의 사계절을 말하고 있다. 시인은 처음이라는 낯섦에 두근거리는 마음, 자신도 모르게 흠뻑 빠지게 된 사랑의 열병, 훌쩍 떠나버린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용감하게 혼자서 씩씩하게 매일을 살아내는 용기를 자신만의 문체로 선명하고 온화하게 그려냈다.

삶과 사랑이 쉽지만은 않지만, 막상 그 안에서 우리는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법이다. 아픔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이 모여, 본인 고유의 삶과 사랑의 모습을 찾게 된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성장통이 조금 더 수월하게 지나가도록 만들어 줄 시집이다. 표지의 제목뿐만 아니라 시집 곳곳에 시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들의 시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진의 첫 번째 시집!

“살아가고, 살아내고, 사랑한다는 건
어쩌면 가장 애틋한 고달픔이 아닐까”


수십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진심글》 김혜진 작가가 이번에는 시인이 되어 돌아왔다. 신간 『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는 사람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장으로 나눠진 시집은 삶의 사계절을 말하고 있다. 시인은 처음이라는 낯섦에 두근거리는 마음, 자신도 모르게 흠뻑 빠지게 된 사랑의 열병, 훌쩍 떠나버린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용감하게 혼자서 씩씩하게 매일을 살아내는 용기를 자신만의 문체로 선명하고 온화하게 그려냈다.

삶과 사랑이 쉽지만은 않지만, 막상 그 안에서 우리는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법이다. 아픔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이 모여, 본인 고유의 삶과 사랑의 모습을 찾게 된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성장통이 조금 더 수월하게 지나가도록 만들어 줄 시집이다. 표지의 제목뿐만 아니라 시집 곳곳에 시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들의 시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마다의 사유로 각자의 계절을 잘 통과하고 계신가요.
살아가는 연유를 묻습니다.
부디 우리의 시간이 잘 사라지고 살아지기를”

시집은 모든 이들에게 진득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시들로 가득하다. 시인이 진심을 담아 정성스레 써 내려간 시가 독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모든 계절을 안온함과 사랑으로 풍요롭게 만들어 줄 다정한 마음이 이 시집에 있다.

삶, 사랑, 사람 모든 게 어렵게만 느껴질 때
자신만의 해답을 찾게 도와줄 시집


여러 마디 말보다도 한 편의 시가 더 따뜻한 위로가 될 때도 있다. 군더더기 없는 낱말의 배열, 수십 가지의 기억을 응축해 놓은 단어, 모든 감정을 아우르는 행간. 신간 『우리의 계절에 슬픔은 끼워주지 말자』 의 시들이 그렇다. 길고 긴 문장과 기억, 감정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두고서 가장 가슴 벅찬 시가 되었다.

시집 안의 시들은 독자에게 살아감의 실패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이고, 사랑의 아픔은 성숙해지기 위한 자양분이었음을 이야기한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서툴 수밖에 없었던 풋풋했던 사랑의 감정과 과거의 아픔이 있었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성숙한 사랑의 모습이 절제된 미학적 단어의 배열들로 말하고 있다.

“이 안녕도 두둥실 떠올라
어두운 무늬만을 따라 유영하겠지만
그리움 여럿 출렁이더라도
이곳은 용기가 없어 넘치지 않는다.”
산다는 건 그리움을 품고 살아가는 것일지 모른다. 누구나 품고 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가장 솔직하게 풀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 시집이다. 이 시집의 시들을 읽다 보면 언젠가의 기억이 떠올라 잔잔히 미소 짓다가, 다시 언젠가의 내일이 될 그날의 희망을 선물 받을 것이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친 모두에게 이 시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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