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창의적 인간

이시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AI 시대 창의적 인간 (인간은 어떻게 인공지능과 공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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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5

페이지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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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AI가 발전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은 반드시 살아남아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 된다.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엇이 이들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만들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AI 시대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크리지먼트’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크리지먼트는 인간과 AI가 협력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익숙한 단어이지만 여전히 모호했던 창의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광고, 마케팅, 발명 등 실용적인 분야에서 활용되는 창의적 사고법과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법, 그리고 이를 개발하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챗GPT를 활용한 기획안 작성, 소설 창작, 텍스트의 이미지화 등 ‘크리지먼트’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뤄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명이 사회·경제적 구조는 물론, 인간 내면의 사고체계까지 변화시킨 것처럼,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기존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창의성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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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창의적 인간

이시한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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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AI가 발전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은 반드시 살아남아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 된다.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엇이 이들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만들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AI 시대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크리지먼트’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크리지먼트는 인간과 AI가 협력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익숙한 단어이지만 여전히 모호했던 창의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광고, 마케팅, 발명 등 실용적인 분야에서 활용되는 창의적 사고법과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법, 그리고 이를 개발하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챗GPT를 활용한 기획안 작성, 소설 창작, 텍스트의 이미지화 등 ‘크리지먼트’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뤄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명이 사회·경제적 구조는 물론, 인간 내면의 사고체계까지 변화시킨 것처럼,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기존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창의성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2024년 AI 관련 연구자들이 연이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으며 과학계를 평정했다.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AI가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는 데 대한 우려와 거부감도 크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안심하는 분위기였다. 바둑처럼 규칙이 명확하고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분야에서는 AI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지만, 창의성이나 고도의 지적 능력이 필요한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2년 11월 챗GPT의 등장은 이러한 믿음을 뒤흔들었다. 프롬프트 입력과 동시에 요약, 번역, 작문 등을 뚝딱 해내고, AI로 만든 창작물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놀라움을 넘어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간과 AI가 만든 창작물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는 지금, 과연 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날이 올까?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성이 필요한 시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똑똑한 사람들의 사고법

삼성, SK, MS 등 유수 기업들이 찾는 트렌드 리더이자 시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온 지식 큐레이터 이시한 저자는 기존의 창의성 개념으로는 AI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AI와 인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크리지먼트’라는 개념을 통해 창의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간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즉각 내놓는 AI를 보며 누구나 감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AI는 언뜻 보면 마치 인간처럼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해 확률에 근거한 답을 내놓는 것일 뿐, 이 과정에서 인간의 판단과 같이 직관적이고 맥락을 고려한 사고가 개입되지 않는다.
저자는 인간의 의도가 개입되는 ‘판단하는 능력’이야말로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에 차별성을 부여하는 열쇠라고 강조한다. AI로 생성한 결과물이 넘쳐날수록 그중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선별하고, 재구성하고, 가공하는 인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창의성은 인공지능과의 협업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결국 이러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창의성의 주체는 여전히 인간이다.

창의력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부터
인류 발전을 이끌어온 창의적 사고법
그리고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창의성까지
AI 사피엔스에게 필요한 창의성의 모든 것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창의성을 논하려면, 먼저 기존의 창의성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창의성의 의미는 시대와 사회적 배경에 따라 변하므로, 인류의 창의성 발전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창의성의 본질을 파악하는 첫걸음이 된다. 이러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새로운 창의성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을 기를 수 있다.
1부에서는 창의성의 기원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기독교 중심의 세계관이 지배적이었던 중세에는 ‘창의성’을 인간의 독창적인 능력이 아닌 신에게 부여받은 능력으로 여겼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창의성의 주체가 신에서 인간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오늘날과 유사한 창의성 개념이 싹트기 시작했다.
2부에서는 현대적인 개념의 창의성, 즉 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는 기술을 혁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기술의 발달로 높아진 생산성은 사회·경제 구조에 큰 영향을 미쳤고, 예술 분야에 한정되었던 창의성이 ‘문제해결력’이라는 실용적인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면서 브레인스토밍, 여섯 모자 기법, 역발상, 시네틱스, 디자인 씽킹과 같은 창의적 사고법이 발달했다. 2부에서는 이러한 창의적 사고법을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나 비즈니스 상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정의한다. AI가 인간이 창의성을 발현하는 프로세스를 모방하면서 그림, 음악, 영화, 광고 등 인간의 창의력이 필수적이었던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 기존의 창의성 개념만으로는 AI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A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접근법이 필수적이다. 3부에서는 AI가 어떻게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인간과 협력하여 획기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지 고찰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크리지먼트(Creagement)’라는 개념을 통해 창의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크리지먼트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합성어로, 저자가 이 책에서 새롭게 고안한 개념이다. 이제는 적절한 질문만 던지면 AI가 통찰력 있는 대답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까지 구상해 주기 때문에, 앞으로 창의성이 상향평준화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때 크리지먼트를 체화한 사람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크리지먼트를 체화한다는 것은 AI와 인간의 강점을 접목해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뜻한다. AI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인간이 이를 평가·선별·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알고리즘에 의해 평균적으로 생성되는 산출물과는 다른,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익숙한 단어이지만 여전히 모호했던 창의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광고, 마케팅, 발명 등 실용적인 분야에서 활용되는 창의적 사고법과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법, 그리고 이를 개발하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챗GPT를 활용한 기획안 작성, 소설 창작, 텍스트의 이미지화 등 ‘크리지먼트’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뤄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명이 사회·경제적 구조는 물론, 인간 내면의 사고체계까지 변화시킨 것처럼,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기존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창의성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AI는 당신의 잠재력을 확장해 주는 도구다.”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성을 개발하고
변화의 물결에 편승하도록 도와줄 완벽한 지침서

이제 AI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AI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AI가 가져올 눈부신 발전에 대한 기대감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AI로 만든 창작물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하자, 한 트위터 사용자는 “우리는 예술의 죽음을 목격하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AI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은 비단 창작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저자는 이러한 갈등을 극복할 실마리를 미술의 변천사에서 찾는다. 사진 기술이 발명되고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19세기 중반 사진이 전시회에 출품되기에 이른다. 이는 당시 회화 중심의 예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렇다고 회화의 위상이 추락했을까? 만약 그랬다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작품들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회화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한다. 단순히 눈앞의 현상을 그대로 묘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화가 자신이 느끼고 경험한 세계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변모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상주의’다. 사진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면서 회화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인간의 내면과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수단으로 발전했다. 이후 표현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와 같은 예술 사조가 등장했고 미술의 스펙트럼은 더욱 넓어졌다. 이 과정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뭉크의 <절규>,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과 같은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영역을 침범할 때, 초기에는 저항과 두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위기는 종종 기존의 틀을 깨고 혁신과 진보로 이어지는 발판이 된다. 사진이 발명된 후 예술이 새로운 길로 나아간 것처럼, 인간의 창의성도 AI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를 통해 확장되고 진화할 것이다. 이 책은 AI가 가져올 이점과 잠재력을 탐구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와는 다른 창의성의 개념을 통해 AI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갈 보다 나은 미래를 상상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마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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