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북클럽

변혜진 외 1명 지음 | 도토리책공방 펴냄

단둘이 북클럽 (우리 둘이 주고받은 마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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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26

페이지

262쪽

상세 정보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딸 관계인 두 저자가 2023년 가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의 이름이다. 단둘이 북클럽에는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에 대한 감상을 담은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 도토리책공방에서 펴낸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열 살 딸, 두 회원이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단둘이 주고받은 편지뿐만 아니라, 북클럽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책을 읽고 서로 질문하며 찾아 보았던 역사적 배경, 사회적 상황, 작가의 이력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북클럽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과 북클럽에 대한 아이의 목소리도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이와의 북클럽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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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북클럽

변혜진 외 1명 지음
도토리책공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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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딸 관계인 두 저자가 2023년 가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의 이름이다. 단둘이 북클럽에는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에 대한 감상을 담은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 도토리책공방에서 펴낸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열 살 딸, 두 회원이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단둘이 주고받은 편지뿐만 아니라, 북클럽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책을 읽고 서로 질문하며 찾아 보았던 역사적 배경, 사회적 상황, 작가의 이력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북클럽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과 북클럽에 대한 아이의 목소리도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이와의 북클럽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엄마와 열 살 딸이 북클럽을 시작했습니다★

▶ <하이디> <작은 아씨들> <80일간의 세계 일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 열한 권의 고전문학을 함께 읽고 주고받은 편지와 대화의 기록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딸 관계인 두 저자가 2023년 가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의 이름이다. 단둘이 북클럽에는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에 대한 감상을 담은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 도토리책공방에서 펴낸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와 열 살 딸, 두 회원이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단둘이 북클럽은 엄마가 딸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알려주기 위해 시작한 모임이 아니다. 엄마와 딸이 아닌 독자와 독자로 만나, 같은 책을 읽고 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단둘이 북클럽’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서로 비슷한 생각을 했음에 반가워하고, 같은 책을 읽었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에 신기해하기도 하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또한 궁금한 것을 찾아가며 함께 배워 나가는, 엄마와 딸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화하며 북클럽 이전보다 훨씬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책에는 단둘이 주고받은 편지뿐만 아니라, 북클럽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책을 읽고 서로 질문하며 찾아 보았던 역사적 배경, 사회적 상황, 작가의 이력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북클럽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과 북클럽에 대한 아이의 목소리도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이와의 북클럽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세상에 그 어떤 것이 단점 없이 장점만 있겠느냐마는 아이와의 북클럽, ‘단둘이 북클럽’의 단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조심스레 고백한다. 『단둘이 북클럽』은 단둘이 읽었던 책의 기록이자, 단둘이 나눴던 대화의 기록이며, 우정의 기록이기도 하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아이와의 북클럽을 꿈꾸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북클럽을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도 『단둘이 북클럽』을 읽고 나면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아이랑 북클럽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이와 엄마의 편지뿐만 아니라 북클럽 운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가이드가 같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
_7살, 12살 자녀를 둔 홍기은

☆ 독서와 글쓰기는 물론 아이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지?”라고 고민이 앞서는 다른 책과 달리,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편지 형식으로 그대로 들어가 있어 이해가 쉬웠어요.
_10세, 13세 자녀를 둔 조서은

▶ 아이와의 북클럽,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지?
▶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는 ‘단둘이 북클럽’ 운영 노하우

오랜 시간 출판기획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고, 어린이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해온 저자는 ‘독서모임’이야 말로 책을 깊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단둘이 북클럽』에는 저자가 아이와 북클럽을 운영하며, 또 책과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해오며 알게 된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를 담고 있다.

• 회원은 둘뿐이지만 규칙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매일 보는 사이인데 정기모임일을 정한 까닭
• 역사 공부, 작가 공부까지 하는 운영 방법
• 고전문학에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었던 비결
• 재촉 없이 아이 스스로 읽게 하는 엄마의 말
•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와 북클럽을 시작하는 요령
• 북클럽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 대한 제안 등

아이와의 독서모임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쓰여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북클럽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건 아마도 책을 읽고 거창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럴싸한 독후활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단둘이 북클럽』은 이야기한다. 부모의 역할은 그저 함께 읽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내가 먼저 공부한 다음에, 뭔가 준비된 다음에 해야지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이와 함께하는 북클럽의 시작은 “우리 같이 책 읽을래?” 이 한마디면 충분하다고. 가장 좋은 때는 지금이라고!

☆『단둘이 북클럽』을 읽고 아이와 제대로 북클럽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아이와 어떤 과정으로 북클럽을 했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_8살, 11살 자녀를 둔 송승연

☆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 있어서 ‘나도 아이랑 해볼 수 있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
_8살 자녀를 둔 조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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