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 돌핀북 펴냄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수상한 단골손님 (수상한 단골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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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5.3.20

페이지

112쪽

상세 정보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어디일까? 겉에서 보면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그 안에서는 별별 사건들이 다 벌어지는 곳, 바로 보건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코피가 나거나 무릎이 까진 아이, 이가 빠지거나 배가 아픈 아이, 때론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하지만 별별초등학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만능 손길 보건 교사 냥쌤이 있으니까!

단정하게 빗은 갈색 털 아래 신비한 냥발바닥을 소유한 냥쌤은 어떤 상처든,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해 준다. 그리고 보건실 커튼 뒤에는 비밀의 파트너인 보조 귀신 욜이 든든하게 숨어(?) 있다. 과연 욜은 어떤 방법으로 냥쌤을 도와줄까? 누구든 보건실 문을 두드리는 순간, 상처에 새살이 오르고 웃음도 되찾을 것이다. 무적 콤비 냥쌤과 욜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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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in

한 보건교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남학교의 보건실은 언제나 방문자가 없고 가끔 호출이 있는데, 이때는 주로 외근이다.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반면 여학교의 보건실은 언제나 방문자가 넘쳐난다. 초등학교의 보건실은 언제나 북적북적한데, 상담과 간식, 중재 등 다양한 이유로 찾아 온다.”
선생님은 아니지만, 너무 맞는 말 같아서 피식, 웃음이 났었다. 그런데 만약 보건쌤이 냥이라면? 아마 남학교, 여학교 할 것 없이 보건실이 터져나가지 않을까?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은 정말 귀여운 냥이가 보건쌤이다. 그리고 보조...쌤이 귀...신?
표지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은 돌핀북의 신간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귀여운 동화책이다. 냥과 욜(그 귀신)의 출근춘비 풍경부터 아이들을 치료하는 모습까지 무척이나 귀엽고 웃음이 터져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절로 책이 읽고 싶어질 수 밖에 없다.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또 왜 이렇게 웃긴지! 엄마인 내가 보기에도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연신 웃음이 나더라. 사실 초등학생들의 책은 일단 귀엽거나 재미있어야 어러번 펼쳐지기 마련!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은 그런 점에서 이미 출발부터 “도서관 인기도서”가 될 가능성이 가득한 책이었다.

그렇다고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이 마냥 웃기고 귀엽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힘든 친구의 마음을 보듬어주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또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 등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기에, 보건지식을 얻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미리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을 읽은 후 넘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를 겪는다면 보건실에 가기 전까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해야할 행동 등을 알 수 있어 사고의 범위를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아이의 학교에는 따로 상담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보건실은 많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아주는 따뜻한 곳이 아닐까? 그런 보건실처럼 아이들이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을 읽으며 몸은 아프지 않고, 마음은 따뜻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의 다음 활약을 기대해보며, 꾹꾹 꾹꾹꾹!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돌핀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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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어디일까? 겉에서 보면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그 안에서는 별별 사건들이 다 벌어지는 곳, 바로 보건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코피가 나거나 무릎이 까진 아이, 이가 빠지거나 배가 아픈 아이, 때론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하지만 별별초등학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만능 손길 보건 교사 냥쌤이 있으니까!

단정하게 빗은 갈색 털 아래 신비한 냥발바닥을 소유한 냥쌤은 어떤 상처든,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해 준다. 그리고 보건실 커튼 뒤에는 비밀의 파트너인 보조 귀신 욜이 든든하게 숨어(?) 있다. 과연 욜은 어떤 방법으로 냥쌤을 도와줄까? 누구든 보건실 문을 두드리는 순간, 상처에 새살이 오르고 웃음도 되찾을 것이다. 무적 콤비 냥쌤과 욜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은 궁금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해…’
‘마음이 아프지만 말할 곳이 없어…’
“걱정 마, 꾹꾹이가 모두를 낫게 할 거야!”
어린이들의 최강 주치의가 되어 줄 보건 교사 냥쌤이 왔다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어디일까? 겉에서 보면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그 안에서는 별별 사건들이 다 벌어지는 곳, 바로 보건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코피가 나거나 무릎이 까진 아이, 이가 빠지거나 배가 아픈 아이, 때론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하지만 별별초등학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만능 손길 보건 교사 냥쌤이 있으니까!

“냥 보건 쌤이, 냥 보건 쌤이
다친 부위에 꾹꾹이를 하면
너희들 상처는 모두 나을 거야~.
꾹꾹~ 꾹꾹꾹! 꾹꾹~ 꾹꾹꾹!”


단정하게 빗은 갈색 털 아래 신비한 냥발바닥을 소유한 냥쌤은 어떤 상처든,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해 준다. 그리고 보건실 커튼 뒤에는 비밀의 파트너인 보조 귀신 욜이 든든하게 숨어(?) 있다. 과연 욜은 어떤 방법으로 냥쌤을 도와줄까? 누구든 보건실 문을 두드리는 순간, 상처에 새살이 오르고 웃음도 되찾을 것이다. 무적 콤비 냥쌤과 욜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토록 귀엽고 야무진 보건 쌤과
꼭 안아 주고 싶은 귀신이라니!


다친 부위에 마법의 꾹꾹이를 해 주는 고양이 보건 교사, 냥쌤. 냥쌤의 조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겁 많은 보조 귀신, 욜. 이들이 지키는 보건실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어느 날 고봉이라는 친구가 하루에 세 번이나 보건실에 찾아온다. 오전에는 코피가 나고, 점심시간에는 무릎이 까지고, 오후에는 사고로 이가 빠지기까지!
냥쌤과 욜은 고봉이가 올 때마다 빠르게 응급 처치를 해 주지만 그때마다 고봉이는 도망치듯 보건실을 나선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냥쌤과 욜은 고봉이의 뒤를 밟다가 뜻밖에도 명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고봉이를 발견한다. 욜은 백 년 묵은 입냄새로 명채를 혼내 주고, 명채는 자신에게도 사연이 있음을 고백하는데…….
과연 냥쌤과 욜은 고봉이와 명채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

10년 경력의 보건 교사가 직접 집필한
국내 최초 K-코믹 호러 판타지 보건 교육 동화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보건 교과 내용 100% 반영


현재 보건 교육은 교육부 필수 교육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초·중등학교 교육 과정에 따르면 보건 교육은 주로 체육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이뤄지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안전 및 응급 처치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그러나 초등학교의 보건 교육은 독립적인 교과목으로 다뤄지지 않아, 전용 교과서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다른 과목에 비해 체계적이지 않고 이론 중심의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발달 단계상 충동 조절이나 주의 집중이 어렵고, 위험이나 안전에 대한 개념이 충분히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안전사고나 위생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보건 교육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는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시각적 자료와 스토리텔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 보건 교육은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의 교육이다. 어린 시절 확립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습관 형성은 평생 이어진다.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내 몸을 지키고 여러 위험으로부터 공동체를 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시리즈,
모두 함께 읽어요


● 동화로 자연스럽게 보건 정보를 익혀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 전에 스스로 안전 의식을 키우고 위생 습관을 만들 수 있어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자연스럽게 접해 보세요.

● 책 읽기의 재미를 배워요
단순히 보건 정보를 알려 주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상처를 보듬어 줄 따뜻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어린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펼쳐 내는 흥미진진한 사건들 속에서 순수하게 책 읽는 기쁨과 마주해 보세요.

●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그림을 만나요
재미있고 귀여우면서 어린이에게 힘이 되어 주는 냥쌤, 엉뚱하고 때론 무섭지만 어린이의 친구가 되어 주는 욜, 듬직한 보건실 콤비와 보건실 손님들의 다양한 표정을 따뜻한 색채의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유쾌하게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잊히지 않을 특별한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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