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에이미 리 지음 | 센시오 펴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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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3.12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인용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담은 필사책이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은 그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최고의 지성으로 끝없이 파고든 끝에 마침내 답을 얻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어낸 답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단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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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in

나는 매일 아침을 필사로 문을 연다. 처음에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게 주어진 짧은 자유시간을 보다 잘 깨어있고자 시작했던 필사가 어느새 새로운 취미가 되고 루틴이 되어, 당연한 듯 매일 아침 필사로 시작하게 된 것. 그렇게 한동안 쓰던 『데일카네기 100일 필사』를 3분의 2이상 써서, 다음엔 어떤 책을 써볼까 고민하던 찰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를 출간한 센시오의 필사책은 180도 펼쳐지는 제본과 탄탄한 용지로, 이미 몇 권이나 필사를 했던 출판사이기에, 이번 책 역시 고민도 없이 나의 식탁도서관에 새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은 에이미 리의 편역으로, 언젠가 소개한 적 있던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의 역자. 앞선 책 역시 무척이나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책 역시 매끄럽고 명확한 번역을 제공해주셔서 철학자들의 생각을 가장 원문에 가깝게, 그러면서도 또 이해하기 쉽게 만날 수 있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르네 데카르트, 임마누엘 칸트, 쇠렌 키르케고르에 이르기까지 저명한 철학자 다섯명의 명문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이다. 역자 역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을 준비하며 그들의 고민과 삶을 들여다보고 현재를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기에, 내가 한자 한 자 그들의 명문구를 따라쓰며 어떤 깨달음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너무나 많은 자극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사하는 시간은 단순한 “쓰기”를 넘어 내 스스로에게 휴식과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 필사를 하며, 또 하루를 잘 살아내길 기도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고 있다. 이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을 통해서는 조금 더 깊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과 함께 시작되는 봄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으로 기록하고 싶다.

필사 좋아하시는 분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함께 쓰실래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에이미 리 지음
센시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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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인용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담은 필사책이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은 그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최고의 지성으로 끝없이 파고든 끝에 마침내 답을 얻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어낸 답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단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인용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담은 필사책《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이 출간되었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은 그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최고의 지성으로 끝없이 파고든 끝에 마침내 답을 얻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어낸 답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단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지친 날에는, 니체를 통해 발을 딛고 한걸음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를 통해서는 우리가 쉽게 흘려버린 하루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깨달을 것이며, 데카르트를 통해 느리지만 정확하게 사유하는 법을 알아갈 것이다. 칸트의 아포리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기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키르케고르의 메시지는 어쩔 수 없는 불안이나 우울과 동반하는 법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줄 하나의 철학, 하나의 문장을 가진 사람들은 살면서 갈등과 위기에 부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하루의 의미, 삶의 기쁨을 더해주는 나만의 철학을 만나고, 언제든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을 삶에 새기게 될 것이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위대한 철학자의 문장을 읽고 쓰며, 마음에 새기라.


누구나 살면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다른 현명한 이들에게서 답을 구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했던 최고 지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어떨까.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이들 다섯 철학자는 근대 철학의 문을 열고, 실존주의 철학의 기반을 다진 이들이다. 격동의 시기를 지나며,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던 낯선 질문에 답하기 위해 끝까지 파고들었던 철학자들. 이들은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삶의 의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렇기에 이들의 아포리즘은 수백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계속하여 인용되고 있다.

한국인이 특히 사랑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위대한 철학자의 문장을 읽고 쓰면서 독자들은 과거로 돌아가 다섯 철학자를 만나고 시대와 존재와 영혼을 노래하던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나’라는 존재, 오늘 하루와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숨은 보물 창고의 열쇠를 찾게 해줄
다섯 가지 통찰을 만난다

“뛰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 눈엔 낡은 고철에 불과한 것으로
숨은 보물 창고의 열쇠를 만들어낸다.” -프리드리히 니체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담긴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은 그들의 삶과 생각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되짚어 읽을 때마다 새로운 여운을 남긴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지친 날에는, 니체를 통해 발을 딛고 한걸음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담담한 시선을 통해서는 우리가 쉽게 흘려버린 하루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깨달을 것이며, 데카르트를 통해 느리지만 정확하게 사유하는 법을 알아갈 것이다. 칸트의 아포리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기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키르케고르의 메시지는 어쩔 수 없는 불안이나 우울과 동반하는 법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줄 하나의 철학, 하나의 문장을 가진 사람들은 살면서 갈등과 위기에 부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하루의 의미, 삶의 기쁨을 더해주는 나만의 철학을 만나고, 언제든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을 삶에 새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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