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다시 돌봄이 시작되었다

백미경 지음 | 푸른향기 펴냄

오십, 다시 돌봄이 시작되었다 (요양보호사이자 돌봄 전문가의 가족 돌봄과 자기 돌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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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2.27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평생 헌신하는 부모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 하는, 현시대 중년의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과 경험, 자녀 세대의 달라진 결혼 문화,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전한다.

나아가 누구나 공감할 중년이 된 후에 날것의 모습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어떻게 중년을 슬기롭게 보낼지 실질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처지가 된 부모 부양, 지속해야 하는 경제 활동, 끝나지 않은 가족 부양을 현명하게 해나가며 자신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성장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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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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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다시돌봄이시작되었다
#백미경 #도서제공

10년 이상 운영하던 어린이집의 문을 닫게 되며
삶의 큰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영유아뿐만 아니라 전 생애에 필요한
'돌봄'과 '가족'에 대한 공부를 하며

그동안 가족을 부양하던 아빠를
요양보호사가 되어 돌보게 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족 돌봄 속에서
나의 돌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중년의 나를 돌보고자 하는 분과
중년을 반갑게 맞이 하고 싶은 분을 위한
❝중년 돌봄 교과서❞


🌱🌱🌱
그동안 다가 오는 '중년'을 겁내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나니
다가오는 중년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젊음의 청춘이 가고, 중년의 청춘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어서오라, 나의 중년!
나의 중년은 늘 봄이다.


#가족돌봄 #자기돌봄 #중년을위한돌봄 #푸른향기
#2025_51

오십, 다시 돌봄이 시작되었다

백미경 지음
푸른향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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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평생 헌신하는 부모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 하는, 현시대 중년의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과 경험, 자녀 세대의 달라진 결혼 문화,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전한다.

나아가 누구나 공감할 중년이 된 후에 날것의 모습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어떻게 중년을 슬기롭게 보낼지 실질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처지가 된 부모 부양, 지속해야 하는 경제 활동, 끝나지 않은 가족 부양을 현명하게 해나가며 자신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성장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끝없이 이어지는 가족 돌봄 속에서
나의 돌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지금 다시 새로운 일을 향해 도전해도 되는 걸까?

부모와 자식 부양, 은퇴와 노후 준비까지
중년들에게 주어진 수많은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고 해결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요양보호사이자 돌봄 전문가가 전하는 중년을 위한 새로운 돌봄 교과서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대 수명은 100세까지 늘어났지만, 그중 약 20년은 병마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유병장수의 시대가 됐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이제 4~50대는 더 이상 은퇴를 준비하는 나이가 아닌 가족 부양을 하며 동시에 자신의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거와 달리 자녀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음은 물론 부모와 자식 돌봄을 지속하면서 자신을 돌보아야 하는 중년의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평생 헌신하는 부모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 하는, 현시대 중년의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과 경험, 자녀 세대의 달라진 결혼 문화,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전한다. 나아가 누구나 공감할 중년이 된 후에 날것의 모습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어떻게 중년을 슬기롭게 보낼지 실질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처지가 된 부모 부양, 지속해야 하는 경제 활동, 끝나지 않은 가족 부양을 현명하게 해나가며 자신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성장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자녀 돌봄을 다 끝낸 줄 알았는데,
다시 나를 찾아온 것은 늙어버린 부모님이었다
그렇게 나는 아빠의 요양보호사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중년, 노년의 시간을
조금 더 희망차고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벼랑 끝에 선 돌봄, 내가 바라던 오십은 없었다

끝나지 않는 가족 돌봄의 부담에 자신의 성장과 독립은 미처 준비하지 못하는 중년들에게 나와 가족,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해 보는 시간은 필수다. 1장에서는 오십이 된 딸이 요양보호사가 되어 아빠를 돌보게 되며, 겪게 되는 가족 부양과 돌봄에 관한 누구나 마주하게 될 현실의 모습을 전한다. 2장에서는 중년의 졸혼, 자녀 세대의 비혼주의, 1인 가구 등 변화하는 가족 돌봄의 이야기를 담았다. 3장과 4장에서는 엄마나 아내가 아닌 나 자신으로 청년을 지나 노년으로 나아가는 중년의 성장법을 그려낸다.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며 새로운 직업을 찾고, 부모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해 나가는 준비 과정을 살펴보며 독자도 함께 자신의 자주적 돌봄과 성장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다양한 가족 관계를 통해 우리가 결국 지향해야 할 함께 돌봄의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부모 돌봄 TIP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셀프 돌봄 TIP, 함께 돌봄 TIP에서는 중년 10년 로드맵, 노후에 살 집 찾기와 같이 독자가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풀어내어 셀프 멘토링도 해볼 수 있다.

‘새로운 청춘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팔십에도 나는 빛날 것이다’

가족과 돌봄의 의미는 계속해서 변화하겠지만, 누구나 돌봄 받고, 누군가를 돌보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가족 안에서 우리가 자신을 돌보는 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때, 자신의 성장과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이 필요할 때, 이 책을 권한다. 2-30대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슬기롭게 중년의 맞이하는 방법을, 중년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중년과 노년을 어떻게 더 현명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지 알아가게 될 것이다.

예상 독자

- 자녀 돌봄과 부모 돌봄으로 삶이 무거운 중년 세대
- 자기 성장과 노후 준비가 필요한 4~60대
- 부모님에게 위로와 도전을 전하고 싶은 2~30대
- 슬기롭게 중년과 노년을 맞이하고 싶은 모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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