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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4.7.5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실전 퀀트투자》를 쓴 홍용찬 저자의 신작으로, 막 퀀트투자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퀀트투자는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다는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전략이지만, 그럼에도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가급적 초보 투자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저자는 퀀트투자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전략을 짤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퀀트투자에는 큰 장애물이 있다. 바로 코딩이다. 저자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백테스트 소프트웨어들의 사용법을 알려 주는 한편, 투자 전략 개발 시에 나타날 수 있는 과적합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웃 오브 샘플 테스트다. 또한 ‘초과수익은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의문을 가지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문병로 교수는 “퀀트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는 학생들이 실패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바로 제대로 된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호기심은 관점으로 연결된다. 관점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끊임없는 해부를 거쳐야 하고, 이는 즉 시행착오의 축적이 된다. 이 책은 끊임없는 해부와 축적된 시행착오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상세정보
《실전 퀀트투자》를 쓴 홍용찬 저자의 신작으로, 막 퀀트투자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퀀트투자는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다는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전략이지만, 그럼에도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가급적 초보 투자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저자는 퀀트투자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전략을 짤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퀀트투자에는 큰 장애물이 있다. 바로 코딩이다. 저자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백테스트 소프트웨어들의 사용법을 알려 주는 한편, 투자 전략 개발 시에 나타날 수 있는 과적합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웃 오브 샘플 테스트다. 또한 ‘초과수익은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의문을 가지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문병로 교수는 “퀀트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는 학생들이 실패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바로 제대로 된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호기심은 관점으로 연결된다. 관점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끊임없는 해부를 거쳐야 하고, 이는 즉 시행착오의 축적이 된다. 이 책은 끊임없는 해부와 축적된 시행착오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퀀트투자의 관점을 만드는 표본 같은 책이다”
-문병로
문병로, 홍창수, 이성수 추천!
팩터별 초과수익을 시계열로 살펴보는 최초의 책!
다양한 백테스트 활용법 공개!
《실전 퀀트투자》를 쓴 홍용찬 저자의 신작으로, 막 퀀트투자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퀀트투자는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다는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전략이지만, 그럼에도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가급적 초보 투자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저자는 퀀트투자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전략을 짤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퀀트투자에는 큰 장애물이 있다. 바로 코딩이다. 저자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백테스트 소프트웨어들의 사용법을 알려 주는 한편, 투자 전략 개발 시에 나타날 수 있는 과적합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웃 오브 샘플 테스트다. 또한 ‘초과수익은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의문을 가지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문병로 교수는 “퀀트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는 학생들이 실패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바로 제대로 된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호기심은 관점으로 연결된다. 관점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끊임없는 해부를 거쳐야 하고, 이는 즉 시행착오의 축적이 된다. 이 책은 끊임없는 해부와 축적된 시행착오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숨겨진 비기가 하나 숨어 있는데, 바로 팩터들의 조합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최적화 엔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익 내기 어려웠던 투자자, 그리고 더 나은 전략을 만들고자 했던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투자자
더 나은 투자전략을 만들고자 했던 투자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퀀트투자를 위한 길잡이!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주식 붐이 일어나면서부터 퀀트라는 단어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배경에는 그 시점부터 퀀트 관련 책들이 서점가에 등장한 탓도 있을 것이다. 퀀트 관련 교육 콘텐츠와 영상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도 많이 생겨났다.
퀀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 투자에 있어 투자자의 주관은 방해 요소일 때가 많다. 아주 주관적 판단 능력이 뛰어난 투자자가 아닌 이상 틀린 판단을 할 때가 많은 것이다. 이것이 마크 미너비니로 대표되는 위대한 투자자들이 규칙과 그에 따른 손절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퀀트의 장점도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다는 데 있다. 퀀트투자자들은 오직 백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전략으로만 투자한다. 이것이 그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이며, 저자 역시 주관적 판단을 배제한 이후인 2013년부터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퀀트투자가 효용성 있는 투자 방법인 것은 맞지만, 한편으로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모든 게 그렇듯이 퀀트투자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저자가 책을 쓴 이유 중 하나다. 지금 막 퀀트투자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것. 그것이 수십억 개에 이르는 전략을 대신 백테스트해 주고, 그중 최고의 전략을 찾아서 세상에 공개한다는 뜻은 아니다. 더불어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막연한 동기부여를 하지도 않는다. 그저 독자가 첫걸음을 올바로 내딛고, 그렇게 계속 바르게 퀀트전략을 개발하도록 돕고자 할 뿐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수많은 투자자는 한 단계를 뛰어넘은 것이나 다름없다. 올바른 방법을 반복적으로 행하다 보면 보다 나은 투자전략을 발견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괜찮은 수익이 뒤따라오기 때문이다.
퀀트투자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전략을 짤 줄 알아야 한다
끊임없는 해부와 축적된 시행착오의 결과물
저자는 퀀트투자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전략을 짤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퀀트투자는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 달리 준비물을 필요로 한다. 바로 신뢰도가 높은 로우 데이터와 엑셀 혹은 파이썬 등의 코딩 도구다. 그래서 한동안 코딩을 하지 못하면 퀀트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야였다. 그러나 이제는 백테스트 소프트웨어들을 통해 간단한 전략 정도는 누구나 쉽게 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지금도 수많은 투자자가 코딩을 모르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백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백테스트를 통해 투자 전략을 개발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만들어진 전략을 실전에 활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과적합 문제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적합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웃 오브 샘플 테스트를 소개한다. 아마 국내 서적 중 아웃 오브 샘플 테스트를 실제 예시와 함께 설명하는 유일한 책일 것이다. 또한 ‘초과수익은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의문을 가지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즉 과도한 기대를 갖고 퀀트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당황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문병로 교수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퀀트가 되거나 퀀트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도 대부분은 실패한 투자자로 경력을 마무리한다. 감으로 접근하는 일반투자자들에 비해 제법 시장 데이터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도 실패율이 높다. 퀀트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는 학생들이 실패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바로 제대로 된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호기심은 관점으로 연결된다. 관점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끊임없는 해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는 즉 시행착오의 축적이 된다. 이 책은 끊임없는 해부와 축적된 시행착오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방법으로 투자하면 당신은 10년 후에 부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다만 이 책에는 숨겨진 비기가 하나 숨어 있는데, 바로 팩터들의 조합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최적화 엔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의 수익률이 분명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수익 내기 어려웠던 투자자 그리고 더 나은 전략을 만들고자 했던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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