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보고서

스콧 배리 카우프만 외 1명 지음 | 필름(Feelm) 펴냄

천재 보고서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9,500원 10% 17,5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22

페이지

376쪽

상세 정보

케임브리지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 가운데 그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었던 ‘천재들의 10가지 비밀코드’에 관해 말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실제 천재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 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앞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들은 어수선한 천재들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추천했고,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여기에서 소개하는 요소들은 세부적인 천재 마음 이해하기의 열쇠들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같은 범재에게도 꼭 필요한 삶의 태도”라는 추천평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단순하고 획일적인 사고방식과 교육이 아닌, 자기 안에 자리한 고유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라는 박문호 박사의 추천평처럼,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천재들의 창의성에 관한 비밀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 인간다움, 인문학적 통찰을 발견하는 동시에 깊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진정한 나와 마주하며 내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천재보고서』

상상력이 풍부하며, 지적 호기심이 많고, 활기차고, 외향적이며, 끈기 있고, 자신의 활동 자체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성향을 보인다. 또한 그들은 일상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달하는 사람들에 비해 더 행복감을 느끼고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창의적 생각과 작업을 위해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할애하는 사람들, 예컨대 매일 아침 일출과 함께 일어나서 이른 시간에 조용히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전에 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창의적 잠재력 척도에서 대개 더 높은 접수를 보인다. (p.48)


내 아이 안에는 분명, 예술가가 살고 있다. 때때로 아이가 만든 무엇인가나, 아이가 표현하는 문장들을 들으며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하지만 때때로 아이의 그런 점은 “엉뚱함”이라는 단어와 헷갈릴 때가 있다. 아마 우리집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이 느껴본 일 일터. 그런 우리의 아이들을 향한 색안경은 벗고, 아이들이 가진 창의적인 것들을 천재적으로 이끌어가게 돕는 『천재보고서』를 소개해본다.

스티브 잡스, 피카소, 존 레논, 에디슨. 그들은 한때 어수선하고 이상한 사람들로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그들이 결국 천재로 분류된 것은 “그것을 알아봐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천재보고서』가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 창의력이 무엇인지, 그 창의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잠재된 창의력은 어떻게 키우는지 낱낱히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재보고서』는 창의적인 사람들의 삶과 태도, 가치 등을 어디에 두고 있고, 어느 곳을 향할지를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천재보고서』에서 말하는 고도로 창의적인 이들의 특징은 “상상으로 하는 일”을 좋아하며, 늘 “열정적”으로 심취한다. “공상”과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값지게 사용하는 “고독”을 즐긴다. 또 이들은 “직관”을 가지는데, 특별한 예감, 인지의 이중처리, 통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하겠다. 새로운 것에 대해 “개방성”을 가지고, “역경을 유익한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단단함이 있다. 그 외에도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다양한 것에 “민감성”을 가진다. (예민함을 의미함은 아니다. 오히려 감각적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내 시선을 끈 것은 그들의 “마음 챙김”이었다. 이들의 마음챙김은 관찰, 묘사, 의식적 행동, 비판단 수용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 이런 경험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사실 『천재보고서』를 읽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진 부분도 꽤 있었고, 여러 논문이나 사례를 인용하였기에 속도가 나는 책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천재보고서』는 읽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지니고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공부 외의 천재”들이 여전히 설 자리가 좁다. 하지만 분명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영역의 천재들이 존재하지 않나. 그들의 설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은 “앎”이다. 부모들이 내 아이의 천재성을 알아야 그것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고, 선생님들이 아이의 천재성을 볼 수 있어야 그들의 특별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천재보고서』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산만함. 공부에 관심이 없는. 민감함. 교실에 적합하지 않은. 등의 평가로 그 빛을 제대로 낼 수 없는 아이들의 스위치를 켤 수 있는 책! 『천재보고서』였다.

천재 보고서

스콧 배리 카우프만 외 1명 지음
필름(Feelm) 펴냄

1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케임브리지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 가운데 그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었던 ‘천재들의 10가지 비밀코드’에 관해 말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실제 천재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 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앞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들은 어수선한 천재들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추천했고,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여기에서 소개하는 요소들은 세부적인 천재 마음 이해하기의 열쇠들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같은 범재에게도 꼭 필요한 삶의 태도”라는 추천평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단순하고 획일적인 사고방식과 교육이 아닌, 자기 안에 자리한 고유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라는 박문호 박사의 추천평처럼,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천재들의 창의성에 관한 비밀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 인간다움, 인문학적 통찰을 발견하는 동시에 깊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진정한 나와 마주하며 내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전홍진 교수, 김붕년 교수,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강력 추천!
★★★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콰이어트》 수전 케인,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등
《천재 보고서》를 향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끊임없는 찬사!

모두가 어수선하다고 생각했지만 천재로 기억된 사람들
케임브리지·예일대 심리학자가 밝혀낸 천재들의 비밀!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 피카소, 존 레논, 에디슨···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창의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삶의 경험과 내면의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과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공저한 《천재 보고서》는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광범위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여 그들이 가진 10가지 키워드를 통한 창의적 사고의 비밀을 밝히며, 나아가 잠재된 자신의 창의적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전한다.

“파블로 피카소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어떻게 걸작으로 탄생시켰을까?”
피카소의 창작 과정은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모순적 사고방식’의 전형이었다. 피카소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게르니카>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장의 스케치를 그렸다. 각 스케치는 그가 아이디어를 수없이 탐색하고,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책에서 말하는 ‘몰입’의 사례로 볼 수 있다. 피카소는 단순히 순간적인 영감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탐색을 통해 걸작을 완성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어린 시절 상상 놀이를 통해 어떻게 닌텐도로 확장했을까?”
닌텐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는 어린 시절 자연과 동굴을 탐험하던 호기심을 바탕으로 그의 가장 상징적인 게임인 <젤다의 전설>과 <슈퍼 마리오>를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 설명하듯, 창의성은 종종 놀이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사례는 창의성이란 단순한 기술적 능력이 아니라, 놀이와 호기심, 탐구심, 몰입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놀이와 호기심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세상을 바꾼 제품을 만들어 냈을까?”
스티브 잡스의 작업은 창의성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남긴다. 그는 복잡한 기술을 단순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키며, 사람들의 삶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 과정은 《천재 보고서》에서 말하는 창의성의 여러 핵심 요소, 특히 몰입, 직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잡스는 직관을 “지성보다 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산만함을 무기로 바꿀 단 하나의 책!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다.”


《천재 보고서》는 창의성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도파민과 같은 뇌 작용의 메커니즘과 우리의 삶에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이 책은 단순히 창의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고대와 현대, 과학과 철학, 예술과 심리를 넘나들며, 천재들의 잠재된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디테일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천재라 일컬어지는 창의적인 사람들은 매우 광범위한 기술, 행동, 사고방식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에 주저함에 없으며, 그것을 새롭고 특이한 방식으로 결합해 놀라운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창의적인 마음의 당혹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면모를 조명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여 이를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결국 창의성은 자기 안에 자리한 잠재력을 깨워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며, 창의적인 성취와 창의적인 만족감의 핵심은 자신의 다면적이고 복잡한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통해 허기진 지적 결핍과 영감을 채우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고유한 나만의 무기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 담긴 천재들의 비밀코드가 바로 그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과감하게 자신의 모순을 받아들여라! 진지하면서도 장난스럽게,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으로,
민감하면서도 강인하게, 꿈꾸는 자이면서 행동하는 자가 되어라.”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