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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10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학생부터 한창 밥벌이에 열중하고 있는 성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요즘은 짧은 글, 몇 초 만에 끝나는 영상에 대부분 익숙해져 있다. 그렇다 보니 현대인은 점점 더 긴 문장이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과거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듣기’가 이제는 마땅히 훈련하고 키워내야 하는 능력이 된 것이다.
말귀가 뚫리면 입이 트이고, 대화를 잘하면 관계가 풀린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가로막는 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잘 듣고 잘 말하는 감각을 키울 해결책을 제안한다.
상세정보
학생부터 한창 밥벌이에 열중하고 있는 성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요즘은 짧은 글, 몇 초 만에 끝나는 영상에 대부분 익숙해져 있다. 그렇다 보니 현대인은 점점 더 긴 문장이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과거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듣기’가 이제는 마땅히 훈련하고 키워내야 하는 능력이 된 것이다.
말귀가 뚫리면 입이 트이고, 대화를 잘하면 관계가 풀린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가로막는 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잘 듣고 잘 말하는 감각을 키울 해결책을 제안한다.
출판사 책 소개
★월간 밀리로드 최우수상 수상, 밀리의 서재 밀리 랭킹 종합 1위★
★독서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도파민 인류’ 맞춤형 대화법 향상 노하우★
강연 700회,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10년
독서 교육 전문가 이승화가 말하는 진짜 대화 잘하는 법
“업무 얘기를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어요” “스몰토크나 전화 통화가 부담스러워요” “호흡이 긴 콘텐츠는 못 보겠어요”
인간관계와 비즈니스는 대화로 시작된다.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과정을 통해 소통의 물꼬가 트인다. 그러나 많은 현대인이 원활하게 대화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맥락에 따라 말은 그 의미가 바뀌기도 하고, 분위기마다 그에 어울리는 대화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소통을 잘하려면 대화의 감을 키우고 그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다.
저자는 점점 더 긴 문장이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숏폼 콘텐츠를 습관적으로 찾는 ‘도파민 인류’에 주목한다. 최근 문해력이 부족하여 소통에 오류를 빗는 경우가 많다는 이슈와 현대인이 하루 중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짧은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쓴다는 점과 관계가 있다고 해석한다. 시대가 변화한 지금, 도파민 인류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문해력 학습을 통해 대화의 감각을 끌어 올려야 한다. “맥락 파악을 바탕으로 언어의 감각을 향상시켜야 실질적인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말귀가 뚫기면 입이 트이고, 대화를 잘하면 관계가 풀린다. 저자는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가로막는 원인을 파악하여, 잘 듣고 잘 말하는 감각을 키울 해결책을 제안한다.
스몰토크부터 업무 논의, 세대 소통까지
숏폼 콘텐츠로 익히는 대화의 감!
책 한 권으로 누구와도 즐겁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소통의 귀재가 될 수 있다
저자는 현대인의 문해력 논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숏폼 콘텐츠를 역으로 활용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가벼운 숏폼 콘텐츠들이 이 책에서는 대화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고 말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예시로 등장한다. 또한 잘 듣는 것을 시작으로 말하기, 읽기까지 확장하며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대화의 능력을 수직으로 상승시킬 비법을 공유한다.
1장에서는 듣기, 2장에서는 대화의 핵심과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3장에서는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하고, 대화의 기본적인 구성과 방법을 익히기, 4장에서는 소통을 잘하기 위한 문해력 높이기에 대해 주로 다룬다. 특히 긴 호흡의 글을 힘들어하는 도파민 인류를 위해 각 주제의 끝에 ‘20초 대화의 감각이 깨어나는 시간’ 코너를 배치하여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그뿐만 아니라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CHECK POINT’ 8단계를 거치고 나면 책 한 권을 통해 말귀와 대화 능력, 그리고 문해력이 단번에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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