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나’를 지킬 것은 무엇인가

안해진 지음 | 서삼독 펴냄

나이 들어‘나’를 지킬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30년을 책임져줄 경제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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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9

페이지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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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문 경력 불문, 누구라도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복마마’ 안해진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는 책이다. 27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복마마TV의 운영자이자 ㈜매일옥션부동산그룹의 대표인 안해진 저자는 책 《나이 들어 ‘나’를 지킬 것은 무엇인가》를 펴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부동산 투자 책이 아니다. 노후 걱정이 많은 우리에게 용기와 비전, 실행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육아살림만 하던 철없는 주부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음식 장사에 뛰어들고, 보험 판매에 뛰어들고, 마흔 넘어 부동산을 공부하고, 경매 컨설팅과 사업을 시작해 큰 업을 이뤘다. 말 그대로 백지에서 시작했고, 모두가 늦었다고 말하는 오십 이후에야 100억 자산의 대부분을 성취했다. 이 책은 그 굴곡진 과정을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생생하게 담아냈다. 소득 없는 노후,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통받는 오십 이후 중장년에게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아낌없는 ‘노하우’를 통해 실행과 도전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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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나’를 지킬 것은 무엇인가

안해진 지음
서삼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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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이 불문 경력 불문, 누구라도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복마마’ 안해진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는 책이다. 27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복마마TV의 운영자이자 ㈜매일옥션부동산그룹의 대표인 안해진 저자는 책 《나이 들어 ‘나’를 지킬 것은 무엇인가》를 펴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부동산 투자 책이 아니다. 노후 걱정이 많은 우리에게 용기와 비전, 실행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육아살림만 하던 철없는 주부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음식 장사에 뛰어들고, 보험 판매에 뛰어들고, 마흔 넘어 부동산을 공부하고, 경매 컨설팅과 사업을 시작해 큰 업을 이뤘다. 말 그대로 백지에서 시작했고, 모두가 늦었다고 말하는 오십 이후에야 100억 자산의 대부분을 성취했다. 이 책은 그 굴곡진 과정을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생생하게 담아냈다. 소득 없는 노후,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통받는 오십 이후 중장년에게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아낌없는 ‘노하우’를 통해 실행과 도전을 부추긴다.

출판사 책 소개

노후에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진 않은가?
자신의 삶을 당당히 지키고 싶은가?
이 질문에 ‘예스’라 답한다면, 당신의 돈 공부는 이미 시작되었다
인생의 30년을 책임져줄 경제독립 프로젝트

❚ “여러분, 돈 공부에 나이는 없어요
오십 이후에 100억 자산의 80퍼센트를 이룬 내가 그 증거입니다”


매일옥션그룹의 강의장. 수강생 대부분이 중장년층이다. 이들은 복마마TV의 운영자이자 매일옥션그룹 안해진 대표에게 비슷한 고민을 토로해온다.
“복마마님, 이 나이 되고 보니 곁에 아무도 없고 인생 헛산 거 같아요.”
“평생을 가족 돌보며 살았는데 어떻게 내 주머니에 든 게 하나도 없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요.”
“이럴 줄 알았으면 60대 때 빌라라도 낙찰받아서 매월 40만 원이라도 받게끔 해놓을 걸 후회가 돼요. 왜 이렇게 돈에 대해 몰랐을까요?”
“복마마님은 어떻게 그 나이에 그렇게 큰 부자가 되셨어요? 저도 열심히 하면 제 명의의 재산을 가질 수 있을까요?”
자식들은 장성하고, 남편은 은퇴하고, 나이는 쉰, 예순, 칠순인데 수중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현금이란 게 딱히 없고, 내 명의로 된 작은 빌라 한 채 없으니 많은 이들이 허탈함과 불안함을 호소한다. 워낙 친절하고 다정한 강연과 컨설팅으로 이름나 있기에 안해진 대표는 이들의 친한 언니이자 동생이자 선생님이자, 인생 멘토로서 상담을 해주었고, 더는 일대일 상담에 머무를 수가 없어 그 이야기를 한 권으로 책으로 집필했다.
“나이가 들었기에 더 위축되고 두려움이 클 겁니다. 저도 산전수전 다 겪고 마흔 넘어, 오십 넘어 공부와 투자를 실행해간 사람이기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알아요. 그러기에 저 같은 안내자가 필요할 겁니다. 그래도 저처럼 너무 고생하지는 않을 겁니다. 너무 시행착오 거치지 않도록 제가 잘 안내해드릴 거니까요.”
안해진 대표는 두려움이 큰 중장년들에게 진심으로 “늦지 않았다”고 말하며, 본인이 현 자산의 80퍼센트를 오십 이후에야 이룬 것처럼 누구나 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 그 길을 따뜻하고 사려깊은 방식으로 안내한다.

❚ 인형 눈알 붙이기, 식당 설거지, 음식 장사, 보험 영업…
마흔 이후에 경매를 배우고 오십 넘어 수백억 회사를 이루기까지


안해진 저자는 낮고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했기에 인생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어릴 때는 공장에서 일을 했고, 결혼해서는 인형 눈알 붙이기, 스웨터 실밥 떼기,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 책에 다 쓰지 못할 만큼 해보지 않은 일 없이 살았다. 그러다 지하상가에서 급식 배달 일을 하다가 우연히 음식 장사에까지 뛰어든다. “준이 엄마는 요리를 잘하니까.” 그 한마디로 새로운 길이 열렸다. 이때가 사실 복마마 안해진 저자 인생의 전환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부가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8평. 테이블 5개. 하루 매출액 40만 원 이하. 초라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춘 것이 아니었다. 맛으로 입소문이 난 식당은 번성했고, 저자는 성공한 식당을 판 뒤 새 식당을 오픈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종잣돈이라는 것이 모이기 시작했다. “아, 내가 하는 건 무조건 잘되는구나.” 그런데 성공이라는 것이 계속되자 초심의 자리에 오만이라는 단어가 둥지를 틀었다. 그러다 한순간 무너졌다.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올라가는 데는 길고 긴 시간이 필요하나 내려가는 데는 눈 깜빡할 사이면 된다.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그렇게 다시 바닥으로, 아니 더 지하로 들어가고 말았다.
빚은 쌓였고, 나이는 먹어가고, 아이는 커가고, 가족은 지켜야 하고. 주저할 시간이 없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보험 영업이라는 낯선 세계에 뛰어들었다. 무보수의 시간을 견뎌내며 분투했고, 결과는 값진 성과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더 공부해야 한다.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안해진 저자에게는 부동산이었다. 저자는 마흔 넘어 전단지를 돌리며 경매를 배우는 고단한 시간을 또 한 번 견뎌냈다. 남편이 미쳤다고 말할 만큼 부동산 공부에 몰입했고, 우당탕 발로 뛰어다닌 끝에 사십 대에 기반을 다지고 오십을 넘은 뒤에 27만 복마마TV의 운영자이자 ㈜매일옥션그룹의 대표이자 100억 자산이라는 업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모든 과정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진다. 책을 읽은 이들 모두가 한목소리로“이게 진짜 실화예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저자의 인생사는 놀랍다. 돈 공부를 위한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책의 3부, 4부에 녹여내긴 했으나 그보다 저자의 스토리를 주요하게 1부, 2부에서 다룬 것은 진실한 사람의 이야기만큼 강력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나이 핑계, 환경 핑계, 경력 핑계, 무엇이든 방패막이로 삼으며 도전을 피하고 그저 말로만 노후를 걱정한다고 말하는 우리에게 안해진 저자의 인생사는 그 자체로 강력한 추동력이 된다.

❚ 사람은 ‘중년 돈’이 좋아야 한다,
40~60대면 돈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


안해진 저자는 반복해서 얘기한다. 어떤 일을 시도할 때 나이 뒤로 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도전하는 최적의 타이밍은 마음을 둔 바로 그 순간이지, 물리적인 나이가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40~60대야말로 투자 여건이 되는 나이다. 왜 그럴까. 20~30대를 보자. 자리만 잡아도 고마운 때다. 70대 이상은 병원에 가져다주는 돈이 많은 시기이니 현실적으로 투자에 나서기가 어렵다. 40~60대를 보자. 자금 동원력도 있으면서 남은 30~40년을 계산에 두고 투자에 나설 수 있으니 그야말로 적기라 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든 저자 역시 40대 때는 한창 경매 일을 배우고 발 도장을 찍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게 쌓이고, 50대에 들어서면서 무언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50대는 경매에 뛰어들기엔 위험한 나이 아닌가요? 혹시 잘못돼서 회복 못 하면 노후가 불안해지잖아요.”
“나이 60 넘어서 뭘 해요. 젊을 때라면 몰라도 이 나이에 괜히 나섰다가 낭패만 봐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현실을 깨쳐주고 싶다. 나이 육십 칠십에 30~40만 원이라도 월세가 나오는 빌라가 있다고 생각해보라. 삶이 달라진다. 자식에게 돈을 벌리지 않아도 된다. 손주에게 용돈을 줄 수도 있다. 55세에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안해진 저자를 찾아와 햇빛이 잘 드는 자가를 경매로 마련한 부부도 있다.
대단한 빌딩을 마련하란 얘기가 아니다. 비싼 아파트에 투자하란 조언도 아니다. 나이 들어 생계와 여유를 책임져줄 월세가 따박따박 나오는 작은 빌라 한 채라도 가져야겠다, 마음먹기를 바란다는 얘기다. ‘내가 힘없고 늙었을 때 자식에게 보탬이 되면 됐지, 짐이 되고 싶지는 않은가?’ 이 질문에 ‘예스’라는 답이 나왔다면 돈 공부에 뛰어들 용기가 잠재된 사람이다. 늦었다는 생각으로 주춤거리는 대신, 단 한 번의 용기를 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그 ‘용기’를 위한 도화선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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