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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22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브랜딩은 단순히 로고를 만들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다움을 정의하고 고객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책에서 브랜딩에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부터 시작해, 차별화 전략부터 지속가능한 팬덤 구축까지 브랜딩의 모든 것을 다룬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브랜딩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명확한 방향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브랜딩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기초 개념과 실행 방향을 잡아주고, 브랜딩을 실무에서 다루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실무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상세정보
브랜딩은 단순히 로고를 만들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다움을 정의하고 고객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책에서 브랜딩에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부터 시작해, 차별화 전략부터 지속가능한 팬덤 구축까지 브랜딩의 모든 것을 다룬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브랜딩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명확한 방향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브랜딩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기초 개념과 실행 방향을 잡아주고, 브랜딩을 실무에서 다루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실무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스스로 자신의 브랜드를 정의하고 알리는 여정을 담다
브랜딩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다. 제품 간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소비자의 눈은 더욱더 촘촘해지는 시대,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른다. 이 책은 브랜딩을 위한 질문으로 시작하지만,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브랜드를 정의하고 알릴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우리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가?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와 행동이 일관성과 진정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와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가?
단기적 성과가 아닌 장기적 성과를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딩을 도모하고 있는가?
저자는 스타일쉐어와 29CM를 거치며 직접 기획한 브랜딩 프로젝트는 물론, 일상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몸소 경험하면서 느낀 것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브랜드다움을 정의하는 것부터 브랜드 미션과 핵심경험을 정하는 법, 얼추 아는 100명이 아니라 열광하는 1명의 팬을 만드는 법, 고객과의 디테일한 접점을 활용해 브랜드 팬덤을 쌓아가는 과정,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 브랜드 마케터가 되기 위한 조건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브랜딩은 어렵고도 긴 여정이다. 하지만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만의 ‘자기다움’을 구축하고, 이를 고객의 감동적인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단순한 고객 확보를 넘어 열렬한 팬덤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이 과정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가이드다.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알려야 하는 브랜드 마케터,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는 개인 및 기업, 브랜드 정체성과 팬덤 구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마리가 되어줄 책이다.
브랜딩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
저자는 브랜딩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업’으로 정의한다. 단기적인 매출 증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가지는 진정성과 가치, 그리고 사람들에게 남기는 감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브랜딩은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작업이자 그들을 우리 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논리나 법칙 같은 게 있을 리 없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존재한다면 모두가 연애에 성공하고, 모두가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었겠죠.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하고 그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또 설득하고 진심을 보여주는 것 말고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없습니다. 브랜딩도 마찬가지입니다.” - 본문 중에서.
브랜딩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디지털 광고의 효율이 점점 낮아지고, 단순한 마케팅 활동으로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워진 현실과도 맞닿아 있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얼추 아는 100명보다 열광하는 1명을 만드는 것’이 브랜딩의 목표임을 명확히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결국, 브랜딩은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고, 팬덤은 그 마음의 깊이를 증명하고 넓히는 존재인 것이다. 팬덤은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감정적 연결을 이루어냄으로써 진정한 브랜딩의 성공을 이끌어낸다. 브랜딩의 본질을 탐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지속가능한 브랜딩을 위한 7가지 조언
1. 얼추 아는 100명보다 열광하는 1명을 만들어라
브랜딩의 목적은 많은 사람에게 어렴풋이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단 한 명이라도 브랜드의 열렬한 팬이 되는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팬이야말로 브랜드의 전도사가 된다.
2. 디테일에서 감동을 찾아라
고객은 작은 디테일에서 브랜드의 진심과 가치를 느낀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테일을 설계하라.
3. 브랜딩은 마케팅이 아니다
브랜딩은 제품 판매를 넘어서,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와는 구별된다.
4. 브랜드다운 모습을 정의하라
브랜딩의 시작은 스스로 ‘우리 브랜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정의하는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명확히 하고, 모든 활동이 이를 반영하도록 설계하라.
5. 진정성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브랜드의 진심은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가식적이고 겉만 번지르르한 브랜딩은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의 신뢰를 얻으려면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6. 차별화 없이는 생존도 없다
브랜딩은 남들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과정이다.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명확히 하고, 이를 일관되게 표현하라. 브랜드의 ‘다름’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7. 브랜딩은 끝나지 않는다
브랜딩은 진행형이다. 고객과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브랜드 역시 변화와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 완성을 목표로 하지 말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때 더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2021년 출간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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