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최재천 외 1명 지음 | 더클래스 펴냄

양심 (호모심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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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14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출판사 더클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와 <최재천의 아마존> 제작팀 '팀최마존'의 『양심』을 출간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내보내지 못했던 7개의 이야기와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 편(차마, 어차피, 차라리)을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양심'이라는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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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 팀인 팀최마존이 기획한 300여 편의 방송 중에서 양심과 맞닿아 있는 편들을 선정했다.

1.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2023년 8월 29일, 서울대 졸업식 축사
2. “복제한 반려견은 진짜 반려견일까”
- 동물 복제에 대한 윤리적 고찰
3. “고향, 제주 바다는 어때?”
- 제돌이와 친구들을 고향 제주 바다로 돌려보낸 역사적 순간
4. “벨라의 자유를 찾아주세요”
- 흰돌고래를 방생하기로 한 약속을 잊은 기업(롯데)에게 미래는 없다
5. “과학자들의 절박한 외침”
- 실험실을 떠나 환경운동의 시위 현장으로 향한 과학자들
6. “과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 한국 과학계의 현실과 미래
7. “누구에겐 뺏기는 무엇이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굴레였다”
- 호주제 폐지에 앞장서다

알면 사랑한다.
나누고 공존한다.
토론을 넘어 숙론한다.
이것이 바로 공생하는 인간, 호모심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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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지만 이 책만큼은 우리집 책꽂이에 꽂혀 있으면 어딜 가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양심'에 따르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했다.

📚 양심은 절대 확실한 게 아니며, 뇌가 성장함에 따라 함께 발달하고 인정과 불인정에 민감하다. 따라서 인간의 사회적 본성은 실험과 경험에 의해 다듬어진다.(22쪽)

그러니까, 양심은 강해지기도 흐려지기도 한다는 건데 적어도 집에 심장처럼 빨간 표지의 《양심》 책 한 권을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보는 사람마다 좋은 마음이 각인되기를 바란다.

양심

최재천 외 1명 지음
더클래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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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판사 더클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와 <최재천의 아마존> 제작팀 '팀최마존'의 『양심』을 출간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내보내지 못했던 7개의 이야기와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 편(차마, 어차피, 차라리)을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양심'이라는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최재천 교수님이 건네는 2025년 첫번째 키워드 '양심',
신간 『양심』에 양심의 본질에 대한 메세지 전달

신간 『양심』은 인간과 생태를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최재천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편을 수록했습니다. 사회적 양심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성찰을 담아낸 '차마, 어차피, 차라리'는 교수님의 깊은 통찰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교수님은 인간과 사회의 공정함은 결국 양심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양심'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잊히고 있던 양심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개인의 도덕적 책임과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무삭제 버전의 감동
팀최마존이 제작한 <최재천의 아마존> 300여 편 중 '양심'이라는 키워드와 연관된 7편을 선별하여,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무삭제 버전의 내용을 글로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제돌이 야생 방류', '호주제 폐지', '복제 반려견의 윤리적 논쟁', '과학자들의 절박한 외침' 등 논쟁적이지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할 주제들을 편집 없이 상세히 수록했습니다.

구어체와 경어체로 전달되는 생생한 이야기
최재천 교수님의 친근하고 진솔한 어조로 서술되어,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록적인 구성
『양심』은 최재천 교수님이 그동안 탐구해 온 생태학적 인간관을 기반으로, 사회적 양심이란 무엇인지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지구와 인간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
책은 양심을 단순히 도덕적 덕목으로 그리지 않습니다.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제시합니다.

『양심』의 의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양심이라는 단어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양심』은 시대적 목마름을 채우는 책이 될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팀최마존은 양심이 단순한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생존과 공존, 그리고 정의의 문제라는 사실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꾸준히 양심과 공정성을 지켜온 최재천 교수와 팀최마존의 『양심』.
이 책은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생각의 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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