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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4.11.20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42만 명의 과학 덕후를 양성한 ‘은근한 잡다한 지식’의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일상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스토리텔링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학교 수업 시간에, 교사가 학생들에게 은잡지 영상을 보여줄 정도로 과학적인 사실관계에 오류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구에서 땅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 “낮술은 왜 빨리 취할까?” “우주에 있는 행성은 왜 다 둥근 모양일까?”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질문을 통해 ‘뇌과학, 의학, 천문, 물리, 화학’ 등 과학 교양의 핵심을 알기 쉽게 쏙쏙 골라 설명한다. ‘과알못’이지만 과학을 쉽게 접하고 싶거나 자녀와 함께 읽어볼 만한 과학책을 찾는 독자에게 《엉뚱한 과학책》은 과학 교양을 쌓는 좋은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상세정보
42만 명의 과학 덕후를 양성한 ‘은근한 잡다한 지식’의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일상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스토리텔링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학교 수업 시간에, 교사가 학생들에게 은잡지 영상을 보여줄 정도로 과학적인 사실관계에 오류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구에서 땅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 “낮술은 왜 빨리 취할까?” “우주에 있는 행성은 왜 다 둥근 모양일까?”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질문을 통해 ‘뇌과학, 의학, 천문, 물리, 화학’ 등 과학 교양의 핵심을 알기 쉽게 쏙쏙 골라 설명한다. ‘과알못’이지만 과학을 쉽게 접하고 싶거나 자녀와 함께 읽어볼 만한 과학책을 찾는 독자에게 《엉뚱한 과학책》은 과학 교양을 쌓는 좋은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이선호, 강력 추천!
★‘42만 과학 덕후’를 만든 화제의 채널 ‘은잡지’
★출간 요청 쇄도! 학교에서 믿고 보여주는 과학 채널!
√ 우주에서도 멀미를 할까?
√ 아플 때 낮보다 밤에 더 몸이 아픈 이유는?
√ 쓰레기를 화산에 버려서 다 녹여버릴 수 있을까?
√ 뇌에는 왜 주름이 있는 걸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열풍이나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까지, 기본적인 과학 지식을 모르고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제대로 아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의 이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뒤에 숨어있는 과학적인 원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딱딱한 교과서로 ‘물·화·생·지’를 배운 탓에 과학은 재미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평생 ‘과알못’으로 살아와서 대체 어디서부터 과학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식 채널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과학은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부수고 42만 명의 과학 덕후를 양성했다. ‘은잡지’에서는 수식이 나오면 머리가 지끈지끈한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과학 기호 대신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 과학 교양을 쉽게 풀어낸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텔링 속에 과학 원리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 “은잡지가 과학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은잡지 덕분에 신문 기사를 읽을 때 과학적인 내용도 술술 이해가 된다” 같은 구독자 후기가 줄을 잇는다.
“난생처음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는 과학책!”
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순도 100% 진짜 과학을 만나다!
★★★“와, 진짜 궁금했던 질문만 쏙쏙 골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내준 과제로 처음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책 한 권에 이렇게 과학 교양이 넘치게 담길 수 있다니!”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교양을 풀어내는 ‘은잡지’는 과학에 흥미 없는 아이도 단숨에 과학의 매력에 눈뜨게 하는 채널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탔다. 게다가 학교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유튜브로도 유명한데, 이처럼 구독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소개하는 과학 지식에 오류가 없도록 여러 번 검수하는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해외 논문과 최신 자료를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제작한 영상 중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조회 수 200만 회가 넘는 ‘레전드 과학 질문’만을 모아《엉뚱한 과학책》이 탄생했다. “쓰레기를 화산에 버려서 다 녹여버릴 수 있을까?” “사람도 겨울잠을 잘 수 있을까?” “태양을 계속 쳐다보면 어떻게 될까?” 등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궁금증을 통해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 이야기를 다룬다. ‘뇌과학, 인체, 우주, 물리, 화학’ 등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지금 이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과학 교양의 핵심만 뽑은 《엉뚱한 과학책》은 마치 100권의 과학책을 한 권으로 압축한 듯 필수적인 과학 개념이 빼곡히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에는 150여 컷의 일러스트와 과학 용어 해설을 수록하여,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엑소쌤’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의 과학 멘토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선호 박사가 《엉뚱한 과학책》의 감수를 맡아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뇌과학 ˟ 인체 ˟ 우주 ˟ 물리 ˟ 화학★
방구석에서 던진 기상천외한 질문이
DNA부터 우주까지 거침없이 뻗어나간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뇌과학을 다룬다.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존감 현상’부터 절단된 신체 부위에서 가려움을 느끼는 ‘환상통’까지, 놀라운 뇌과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두 번째 파트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인 광활한 우주로 훌쩍 날아간다. ‘우주에서도 멀미를 할까?’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것이 가능할까?’처럼 제목만 읽어봐도 호기심이 절로 드는 질문들이 가득하다.
세 번째 파트는 ‘물속에 오래 있으면 어떻게 될까?’처럼 극한의 환경에서 우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가정하며 다양한 인체 상식을 다룬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스마트폰 배터리,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 뒤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밝힌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파트에서는 낮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는 것이 정말 사실인지, 일부 사람들이 오이를 싫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등 알고 나면 더욱 재밌는 과학 상식을 담았다.
교과서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과학의 세계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엉뚱한 과학책》은 과학적 호기심이 넘치는 독자는 물론 과학에 관심이 전혀 없는 ‘문과생’ 독자라 할지라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게끔 재미와 교양을 모두 챙긴 책이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마치 과학책 100권을 읽은 것 같다!
정신없이 빠져드는 교양 스토리텔링!
과학을 안다는 건 세상을 180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렌즈 하나를 얻는 것과 같다. ‘방사능 유출 피해’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 ‘전기차 배터리 폭발 사고’ 같은 뉴스를 보았을 때, 과학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저 단순한 소식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방사능 유출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화성에서 사람이 살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전기차 배터리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것인지 알고 있다면, 전혀 다른 시야로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을 알면 알수록,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를 과학적인 사고에 기반해 예측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과학을 모르고서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엉뚱한 과학책》은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인공지능부터 기후 위기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학창 시절 미처 과학과 친해지지 못했던 독자라도, 이 책을 통해 다시 과학이 재밌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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