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벌쓰데이

양수련 지음 | 책과나무 펴냄

해피 벌쓰데이 (양수련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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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13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판타지, 공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장대한 서사를 구축해 온 양수련 작가가 범죄 스릴러로 돌아왔다. 가족의 환대, 케이크, 생일선물 대신 부모의 살해라는 처참한 사건이 소년의 열다섯 번째 생일을 장식한다. 가면을 쓴 살인마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친 소년의 삶은 도주 그 자체였다. 하루아침에 패륜아가 된 소년을 기다리는 것은 기다린 어둠의 터널. 도주 끝에 소년이 도달할 그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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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일날, 의도치 않게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눈앞에 그려지는 장면들에 안쓰러운 마음이 내내 밀려들었다. 세상의 울타리가 되어주었던 존재를 잃음과 동시에 자신의 주체를 놓아버린 삶은 정말 처량하다.

소년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소년에서 멈춰버린 삶을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까?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해피 벌쓰데이

양수련 지음
책과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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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판타지, 공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장대한 서사를 구축해 온 양수련 작가가 범죄 스릴러로 돌아왔다. 가족의 환대, 케이크, 생일선물 대신 부모의 살해라는 처참한 사건이 소년의 열다섯 번째 생일을 장식한다. 가면을 쓴 살인마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친 소년의 삶은 도주 그 자체였다. 하루아침에 패륜아가 된 소년을 기다리는 것은 기다린 어둠의 터널. 도주 끝에 소년이 도달할 그곳은 어디인가?

출판사 책 소개

피로 물든 슬프고 잔혹한 생일 파티,
‘목숨’을 선물 받은 소년의 삶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름도, 나이도, 출신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남자.
얽히고설킨 인물들이 내비치는 미스터리한 서막!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출신지도, 직업도 잊어버린 한 남자가 병원에서 눈을 뜬다. 자신을 차로 친 가해자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던 중, 한 미지의 인물로 인해 남자를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순박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꺼림칙한 비밀을 감춘 듯한 남자의 등장으로 이야기의 서막이 오른다. 달리는 차로 뛰어들었다는 사실조차 기억나지 않는다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남자.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또 그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그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이 던지는 의문의 조각들을 하나씩 맞추어보자.

시간을 거슬러 전개되는 숨 가쁜 전개,
마지막까지 멈출 수 없는 페이지 터너


1999년, 한 소년이 있었다.
자신의 열다섯 번째 생일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지 못한 채 집으로 향하던 한 소년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웃음소리와 선물과 초콜릿케이크 대신, 소년을 기다리는 것은 피로 물든 벽지와 알몸의 살인마.

살인마로부터 ‘목숨’을 건네받고 ‘누명’의 꼬리표를 단 소년이 마침내 도달할 곳은 어디인가!
양수련이 펼치는 치밀한 사건 전개의 끝에서,
독자는 스스로 쌓아 올린 모든 상상과 추측이 한번에 무너지는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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