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김규남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오늘은 크리에이터 내일은 배우, 서툴지만 분명하게 빛나는 청춘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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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11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1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띱 Deep〉의 크리에이터이자 신인 배우 김규남의 첫 에세이이다. 이 책은 김규남이 학창 시절부터 서른에 다다르기까지 배우를 꿈꾸며 걸어온 길과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불안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수많은 청춘들이 그러하듯 불안하고 두려웠던 순간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던 용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반짝임까지. 저자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무대 위에서 벽만 보고 연기했던 초보 배우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는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의 빛나는 발걸음은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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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반짝일 너에게

김규남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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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띱 Deep〉의 크리에이터이자 신인 배우 김규남의 첫 에세이이다. 이 책은 김규남이 학창 시절부터 서른에 다다르기까지 배우를 꿈꾸며 걸어온 길과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불안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수많은 청춘들이 그러하듯 불안하고 두려웠던 순간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던 용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반짝임까지. 저자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무대 위에서 벽만 보고 연기했던 초보 배우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는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의 빛나는 발걸음은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모두 다른 빛깔로 반짝이니까.”
세상의 모든 지망생들에게 전하는 가장 솔직하고 다정한 성장담


〈띱 Deep〉의 사랑받는 귀여운 막내 김규남의 첫 에세이. 유튜브 채널 〈띱 Deep〉은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짧은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148만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어코 반짝일 너에게』는 〈띱 Deep〉의 멤버이자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인 김규남이 서툴지만 분명하게 걸어온 자신만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담이나 무용담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자신의 ‘완벽하지 않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을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위로와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1부는 학창 시절부터 꿈을 향한 첫걸음을 떼던 청춘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연기자로서 마주한 현실의 벽과 그 속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3부에서는 배우라는 꿈을 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된 〈띱 Deep〉을 통해 구독자들과 웃음과 공감을 나누게 된 특별한 순간들을 전하며, 4부에서는 자신의 진솔한 일상과 꿈꾸고 있는 미래에 대한 설렘을 들려준다. 더디게 도착할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고자 하는 다정한 기록이다.

“관객석이 무서워 벽만 보고 연기하던 날들이 있었다.”
서툴고 불완전하지만, 그래서 눈부시게 빛나는 당신의 찬란한 청춘에게


꿈을 향해 가는 길은 언제나 불안과 설렘이 공존했다. 처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자신을 쳐다보는 수많은 시선과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벽을 보고 연기했다는 저자는 비록 서툴고 미숙한 모습일지라도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대를 내려왔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배우를 준비하던 당시 일기장 첫 페이지에 새겨놓은 “누구든 내 꿈을 해치지 않도록 하라.”라는 문장은, 타인의 평가나 말보다 스스로 이끌리는 마음, 그 진정한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한 저자의 올곧고 담대한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일기장에 새긴 이 문장처럼 그는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걸어왔고 그렇게 수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크리에이터이자 신인 배우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더라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은 실수투성이여도 괜찮다고, 남들보다 조금 더 늦어도 괜찮다고, 지금처럼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고 말해주는 듯하다. 그의 이야기는 꿈을 향해 가는 길에서 잠시 멈춰 선 이들에게, 혹은 수없이 넘어지고 좌절했던 이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 이름도, 서른이라는 나이도.”
소심했던 성격이 매력이 되고, 남자 같던 이름이 개성이 되기까지
누가 뭐라고 한다 해도, 모든 이들이 그저 온전한 ‘나’로 살기를 바라며


이 책은 한 사람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없을 땐 언제쯤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을지, 일이 생겼을 땐 이 일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고민하면서도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건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짙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기를 내는 들꽃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바람은 단순한 수식어가 아닌, 자신의 불완전한 모습까지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고백이다.
서른의 문턱에 겨우 발을 내딛는 김규남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중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어코 반짝여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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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 유혜주·조정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1월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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