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아라하마 하지메 외 1명 지음 | 나비의활주로 펴냄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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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0.24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시스템’이란 한 번 만들어 두면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말한다. 게다가 ‘시스템’은 ‘보통 사람’이 혼자서, 최대한 적은 자본과 낮은 리스크로 실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한 단어로 시스템이라고 말해도,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이른바 고전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스템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모두 ‘본인은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소위 자판기와 같은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저자들은 시스템 소유자 10명을 다시 새롭게 취재했다. 각 인물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한 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여, 그들과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알리기로 했다. 그들 대부분은 처음 취재할 때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다. 소유한 시스템을 계속 운용하고 있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보다 더욱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와 ‘착안점’만 갖추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전혀 문제없이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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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푸어 (Working Poor), 열심히 일을 해도 부유해지지 않는 계층.

책을 펴자마자 해당 용어가 보였고, 이 책은 나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해도 해도 빠듯하게 쫓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쳇바퀴처럼 이런 삶을 지속해야 한다고 한다.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정립해 두어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은 한번 만들어 두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라고 한다.

이 작품에서 다루는 시스템은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가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 정보 기업, 비즈니스 오너, 투자, 그리고 발명.
이렇게만 보면 정말로 실현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들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열 가지의 사례를 보면 마냥 불가능한 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을 읽으며 난 그동안 관심이 없던 나의 인생 구조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내 앞의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게 되었다.

나만의 시스템을 정립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작은 것이라도 숙고하고 실천해 보는 것만으로도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
P. 266
참치가 한 마리 있다면 머리끝부터 꼬리까지 전부 혼자서 먹으려고 하지 않고, 맛있는 부위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P. 281
무모함은 인지하고 있으나 그들은 불가능하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도한다. 그 한 걸음을 내딛는 마음가짐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성공에 더욱 가까워지는 길인 것이다.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아라하마 하지메 외 1명 지음
나비의활주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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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란 한 번 만들어 두면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말한다. 게다가 ‘시스템’은 ‘보통 사람’이 혼자서, 최대한 적은 자본과 낮은 리스크로 실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한 단어로 시스템이라고 말해도,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이른바 고전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스템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모두 ‘본인은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소위 자판기와 같은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저자들은 시스템 소유자 10명을 다시 새롭게 취재했다. 각 인물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한 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여, 그들과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알리기로 했다. 그들 대부분은 처음 취재할 때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다. 소유한 시스템을 계속 운용하고 있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보다 더욱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와 ‘착안점’만 갖추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전혀 문제없이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출판사 책 소개

발매와 동시에 5만 부 돌파! 시대를 뛰어넘어 계속 축적되는 ‘시스템’의 위력!
경쟁하지 않고, 일하지 않아도 점점 더 수익은 커지는
시스템으로 살아가는 10인의 삶


‘시스템’이란 한 번 만들어 두면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말한다. 게다가 ‘시스템’은 ‘보통 사람’이 혼자서, 최대한 적은 자본과 낮은 리스크로 실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한 단어로 시스템이라고 말해도,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이른바 고전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스템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모두 ‘본인은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소위 자판기와 같은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저자들은 시스템 소유자 10명을 다시 새롭게 취재했다. 각 인물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한 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여, 그들과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알리기로 했다. 그들 대부분은 처음 취재할 때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다. 소유한 시스템을 계속 운용하고 있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보다 더욱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와 ‘착안점’만 갖추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전혀 문제없이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시스템 구축에는 선행자 메리트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이 성공한 것을 모방하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각 실제 사례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성공 사례를 시스템 구축을 위한 깨달음’으로 삼기 바란다. 저자들이 다시 취재해 본 결과, 시스템은 역시 엄청나게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각 케이스 스터디와 이번에 새롭게 써 내려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을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그들이 각자 독자적인 시스템 사고를 바탕으로 어떻게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또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켰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압도적인 시간의 자유와 경제력 여유를 만드는
최적의 시스템을 위한 키워드, 지속성, 복수화, 표준화


그렇다면 시스템 구축에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그중 하나는 ‘지속성’이다. 그들은 한 번에 크게 돈을 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길게 지속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1분 시리즈〉의 이시이 다카시 씨는 오래 받을 수 있는 인세를 추구하였으며, 배수 증발 방지제를 발명한 이가라시 다카오 씨는 원료를 계속 본인이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있다. 그 외의 시스템 소유자도 항상 ‘지속성’을 언급했다. 인터넷 비즈니스로 돌아오고 싶다는 무로가 히로유키 씨도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제휴 마케팅 시스템에 주목한다. 다른 하나는 ‘복수성’이다. 도미타 다카노리 씨는 정보 기업이나 제휴 마케팅 등 여러 개의 수입원을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고다 에이지 씨는 소규모 매장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며, 후지야마 씨는 96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시이 씨는 〈1분 시리즈〉 책을 16권까지 펴냈다. 목표는 당연히 복수성에 따른 수입의 확대와 리스크 최소화다. 나아가 그들에게는 ‘표준화’의 사고도 잠재되어 있다. 모리히데키 씨는 학원 사업의 커리큘럼을 표준화하여 프랜차이즈형 증식을 실천했다. 고다 씨도 상품의 표준화를 통해 다점포 전개를 할 수 있었다.
그들에게서는 공통으로 사고방식이라기보다 의식적으로 항상 새로운 소재, 신선한 시스템을 찾으려는 욕구를 엿볼 수 있었다.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순진한 생각일 수도 있고, 언젠가 지금의 시스템이 없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어쨌든 그들은 언제나 시스템을 의식하고, 레이더를 세운 채 세상의 움직임이나 사람의 행동, 말을 주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시스템의 씨앗을 깨닫고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속성, 복수화, 표준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야 말로 진정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라고 워런버핏은 말했다. 지금 현재, 빠듯하게 업무에 쫓기는 이들은 대부분 이러한 상황을 평생 지속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의 사례를 들었지만, 비정규직이나 아니면 스스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싶다고는 생각하면서도 실현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적어도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라는 생각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쳇바퀴’를 벗어날 수 있는 힌트를 제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원할 때 마음껏 즐기고 싶다’라는 마음은 저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의 근원적인 욕구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시스템의 구축은 그를 목표로 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진심으로 시간적,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그렇다면 그를 위한 가장 첫걸음으로 이런 방법이 있다’라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분명 당신의 인생에서 선택지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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