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제러미 리프킨 지음 | 세종연구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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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4.1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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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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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완독.

에너지는 무질서한 쪽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이것은 과학,경제, 기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교육, 종교에서도 적용이 되어진다.

세계는 점점 발전을 하고 가속화를 원한다.
시간의 ‘절약’을 위해 문명이 발달하고 고도의 기계를 발전화시키는데, 사람들은 착각에 빠진다.

시간이 절약됨에 따라 사용되어지는 자원과 에너지는 많이 사용이 되어지며 세계는 ‘고엔트로피화’로 진행이 되어진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적이며 엔트로피 또한 그렇다.

사람은 유한하다.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는 동물이다. 엔트로피도 그렇다.

지구의 나약함은 곧 사람의 나약함이며
지구의 유한성은 곧 사람의 유한성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만큼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지는데,
사실 사람들은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엔트로피는 무한한 줄 알며 또한 과학기술이 이것을 채워줄거라 믿는 발버둥을 친다. 그 속에 ‘허무주의’가 존재한다.

우리는 최대한 ‘저엔트로피’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

늦게 깨달을수록 또 늦게 시작할수록 쌓여가는 엔트로피의
빚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며 후세대에게 물려줄 것은
이러한 빚덩이들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유한한 지구를 위해서 집단지성의 힘과 의지가 필요하다.

#리딩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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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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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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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지구 파괴자가 될 것인가, 지구 파수꾼이 될 것인가!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화석연료에서 석유, 다시 전기에서 태양에너지로....... 우리는 이것을 질서를 향한 인류의 발자취, 과학의 발달이자 진보하는 역사의 과정이라 주장해 왔다. 정말 그럴까?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지구상이건 우주건 어디서든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더 큰 무질서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된 수많은 에너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일부는 질서를 창조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다시는 쓸 수 없는 에너지가 되었으며, 환경오염이란 이름으로, 인플레라는 이름으로, 실업이라는 이름으로, 암이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우리 인류에게 혼돈만 가져다주었을 뿐이다.
또 지구의 자원은 어떤가? 우리가 막무가내로 파내고 써버려도 남아 있을 만큼 무한한 것일까? 지금 우리는 후손들이 쓸 쟁기를 빼앗아 칼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지구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한계를 설정하는 저低엔트로피 세계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가 조상에게 물려받은 만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가 우리 세대에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엔트로피 법칙, 새로운 세계관이자 모든 과학에 있어 제1법칙!
- 아인슈타인

전 우주를 통틀어 최상의 형이상학적 법칙이다!
- 아서 에딩턴

제레미 리프킨의 저술은 시기적절하고 교육적 가치가 있으며, 뚜렷한 인도주의적 토대 위에 서 있다. 개인의 책꽂이든 도서관의 서가에서든 명예로운 자리를 차지할 만하다. 무엇보다도 인류의 삶에 있어 전환점이 되는 오늘날 꼭 필요한 계명을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사람들의 마음가집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 니콜라스 죠르제스크-레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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