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김완필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와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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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14

페이지

23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무원 #따뜻함 #배달부 #사회복지 #에세이 #제주 #희망 #힐링

상세 정보

저자가 제주도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차곡차곡 모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 에세이이다. 모든 이야기는 저자 특유의 담백하고 덤덤한 문장을 통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했던 두터운 경험을 더해 탄탄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불평불만 가득한 늦둥이의 성장 과정부터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되어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으기까지의 서사를 3장에 나눠 담았다. 그리고 듣거나 배우기 어려웠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회복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부록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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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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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제주의희망배달부입니다
#김완필 #도서제공

현직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으로 만난
이웃들의 사연과 나눔에 관한 이야기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의식의 변화를 이끈다며

사회문제에 관한 ❝개인의 참여❞를
공연장의 ❝박수❞에 비유한 부분이었다.

관객 한 명의 박수 소리와 에너지는 미약하지만
그분들이 모여 공연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수 있다.

시작만 하면 전달이 쉬운 ❝박수와 나눔❞
👏👏👏

🔖나의 나눔과 참여를 돌아본 계기가 되었던 책
🔖사회적 약자들이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망 안에서 다양한 지원과 심리적 안정을 보장받길 바란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에세이
#2024년195번째책

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김완필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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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가 제주도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차곡차곡 모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 에세이이다. 모든 이야기는 저자 특유의 담백하고 덤덤한 문장을 통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했던 두터운 경험을 더해 탄탄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불평불만 가득한 늦둥이의 성장 과정부터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되어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으기까지의 서사를 3장에 나눠 담았다. 그리고 듣거나 배우기 어려웠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회복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부록에 넣었다.

출판사 책 소개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전하는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웃들의 희망찬 사연을 모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행복 기록


이 책은 저자가 제주도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차곡차곡 모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 에세이이다. 모든 이야기는 저자 특유의 담백하고 덤덤한 문장을 통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했던 두터운 경험을 더해 탄탄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불평불만 가득한 늦둥이의 성장 과정부터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되어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으기까지의 서사를 3장에 나눠 담았다. 그리고 듣거나 배우기 어려웠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회복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부록에 넣었다.

저자는 희망은 갈대 같다고 한다. 갈대는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스스로가 희망을 놓아버리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희망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누군가의 희망은 품어주는 따스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제주의 희망배달부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

“세상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그 날을 위해”
울기도, 웃기도 다사다난한 공무원의 삶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 사회의 남아 있는 따뜻함”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 말한다.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는 소름 돋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든 어렵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희망이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않는다. 단순히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조용히 곱씹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뿐이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사회의 희망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들의 희망을 소중히 안아 주고 품어주어야 한다. 그러한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 더 멋진 인간이,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당신의 빛나는 미래, 삶을 위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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