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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4.8.19
페이지
144쪽
상세 정보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이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재자의 의견이 곧 다수를 대변하고, 그들 모두가 부패한 권력의 사슬에 예속되는 모순을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라 보에시의 글은 400여 년이 흐른 현대의 우리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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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jin
@kwonsoonjin
자발적 노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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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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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이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재자의 의견이 곧 다수를 대변하고, 그들 모두가 부패한 권력의 사슬에 예속되는 모순을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라 보에시의 글은 400여 년이 흐른 현대의 우리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자본이 주인인 시대, 복종은 곧 우리의 습관이 되었다.”
과연 당신은 자발적 노예가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자유는 어디에 있으며, 노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오늘날 보이지 않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는 경제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정치적 노예 상태의 근간에는 경제적 욕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경제적 억압 사슬은 세계화되어 있으며, 너무나 정교해져서 이를 찾아내서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제 자본이 주인이 되는 시대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기 위한 몸부림의 연속이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재자의 의견이 곧 다수를 대변하고, 그들 모두가 부패한 권력의 사슬에 예속되는 모순을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라 보에시의 글은 400여 년이 흐른 현대의 우리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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