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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3.7.28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신발 한 켤레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 매년 스니커즈 콘서트에 모이는 사람들, 천 켤레 명품 구두를 모은 영부인, 눈밭 위를 달린 스키부대, 강가에 신발을 남기고 죽음을 맞은 유대인 등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스타부터 마하트마 간디, 이한열 열사 같은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구두를 신은 세계사』는 신발이 품은 세계사의 명장면 속으로 한 발 한 발 들어간다. 신발의 유래를 살펴보기도 하고 신발을 통해 우리의 엇나간 욕망을 꼬집기도 한다. 또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한다. 마치 유리 구두를 되찾은 신데렐라처럼, 나라를 되찾은 이아손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이면을 살펴보며 우리가 놓쳤던 귀중한 이야기들을 되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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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binkan
구두를 신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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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kan
구두를 신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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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신발 한 켤레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 매년 스니커즈 콘서트에 모이는 사람들, 천 켤레 명품 구두를 모은 영부인, 눈밭 위를 달린 스키부대, 강가에 신발을 남기고 죽음을 맞은 유대인 등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스타부터 마하트마 간디, 이한열 열사 같은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구두를 신은 세계사』는 신발이 품은 세계사의 명장면 속으로 한 발 한 발 들어간다. 신발의 유래를 살펴보기도 하고 신발을 통해 우리의 엇나간 욕망을 꼬집기도 한다. 또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한다. 마치 유리 구두를 되찾은 신데렐라처럼, 나라를 되찾은 이아손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이면을 살펴보며 우리가 놓쳤던 귀중한 이야기들을 되찾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하이힐을 처음 신은 사람은 누구일까?
운동화, 크록스, 샌들, 스키까지
신발에 숨겨진 욕망과 역사 그리고 문화!
TV 프로그램 속 유명인이 자신이 수집한 운동화를 소개합니다. 그는 평범해 보이는 운동화를 들고 ‘이 신발, 지금은 몇 백만 원이 넘는다’고 말합니다. 한정판 운동화를 사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매장 앞에 줄을 선 장면을 본 적 있나요? 사람들은 대체 왜 신발 한 켤레에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신발 한 켤레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매년 스니커즈 콘서트에 모이는 사람들, 천 켤레 명품 구두를 모은 영부인, 눈밭 위를 달린 스키부대, 강가에 신발을 남기고 죽음을 맞은 유대인 등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스타부터 마하트마 간디, 이한열 열사 같은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구두를 신은 세계사』는 신발이 품은 세계사의 명장면 속으로 한 발 한 발 들어갑니다. 신발의 유래를 살펴보기도 하고 신발을 통해 우리의 엇나간 욕망을 꼬집기도 합니다. 또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지요. 마치 유리 구두를 되찾은 신데렐라처럼, 나라를 되찾은 이아손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이면을 살펴보며 우리가 놓쳤던 귀중한 이야기들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본 적 있나요? 책을 읽으며 세계의 역사적·문화적 대사건 속에 한 발을 성큼 넣어 보세요. 모르고 지나쳤던 수많은 발자국이 눈앞에 찬란히 펼쳐질 거예요.
매일 신고 벗는 신발 한 켤레로
세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보다!
신발은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입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신발을 신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운동화를 신고 가볍게 산책하기도 하고, 멋진 구두를 신고 중요한 자리에 나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신발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입니다.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신발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 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이 매일 신는 신발. 가만히 들여다보면 신발에는 우리가 궁금할 만한 지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속 도로시는 왜 은으로 만든 구두를 신었을까요? 하이힐을 처음 신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저자 태지원은 이런 의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작은 의문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스니커테크’에 열광하는 사람들 이야기, TV 속 신발 광고가 우리의 욕망을 지배하는 과정, 여성을 억압하던 중국의 전족 문화 등 세계 곳곳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점차 확장됩니다.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로 미디어 속 차별을 꼬집었던 태지원은 『구두를 신은 세계사』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낸 신발 속 세계사를 꺼냅니다. 그 역사 안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내일을 살아갈 우리의 이야기 역시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신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며 평범한 일상에 숨은 놀라운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사를 올바르게 바라보며 지금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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