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었다 올게요

유승혜(돼지보스) 지음 | 펴냄

좀 쉬었다 올게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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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30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최적의 도시다. 저렴한 물가, 온화한 기후, 맛있는 음식, 안정적인 치안이 기본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도시의 편리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사원들, 활기찬 시장들, 주변의 매력적인 소도시들을 다니면서 수영과 요리, 외국어 등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게으름을 피워도 좋은 곳이다.

《좀 쉬었다 올게요―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는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기본적인 여행 정보는 물론, 그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담았다. 근교 여행 루트, 태국 음식의 종류와 치앙마이 맛집까지 이 책에 소개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치앙마이 생활을 만끽하고 나면, 나에게 주는 값진 한 달이라는 선물이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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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chanim

2013년부터 여행작가로 활동한 유승혜 작가가 소개하는 치앙마이 한 달 살이 가이드북.

치앙마이를 비롯해 태국 자체에 가본 적이 없다. 태국에 대해 아는 거라곤 최근에 먹은 푸팟퐁커리가 전부일 정도로 무지했다.

북토크를 들으면서 치앙마이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었다. 친절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치안이 좋고 주변 나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 등 여행하기 좋은 나라였다. 먹고 마시고 보고 듣고 즐길 것들도 다양했다.

치앙마이 꽤 좋을지도.

좀 쉬었다 올게요

유승혜(돼지보스) 지음
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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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최적의 도시다. 저렴한 물가, 온화한 기후, 맛있는 음식, 안정적인 치안이 기본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도시의 편리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사원들, 활기찬 시장들, 주변의 매력적인 소도시들을 다니면서 수영과 요리, 외국어 등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게으름을 피워도 좋은 곳이다.

《좀 쉬었다 올게요―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는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기본적인 여행 정보는 물론, 그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담았다. 근교 여행 루트, 태국 음식의 종류와 치앙마이 맛집까지 이 책에 소개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치앙마이 생활을 만끽하고 나면, 나에게 주는 값진 한 달이라는 선물이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언제 가도 나를 편히 놓아둘 수 있는 도시, 치앙마이
도시의 편리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이 공존하는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최적의 도시로 언제나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저렴한 물가, 온화한 기후, 안정적인 치안이 기본으로 보장되어 있는 데다, 맛있는 음식에 아름다운 사원, 활기찬 시장, 주변의 매력적인 소도시들까지 즐길 거리도 많다. 운동, 요리, 외국어까지 취미를 배워가며 실력을 늘리기도 좋다. 치앙마이만의 느긋한 분위기에 맞춰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예쁜 카페에서 게으름을 피워도 충만해지는 그런 곳이다.

단기여행과는 다른 한 달 살기,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
하지만 아무리 여행 난이도가 낮은 치앙마이라도, 아무리 여행의 고수라도 한 달 살기는 꼼꼼한 준비 없이는 할 수 없다. 한 달 동안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그 한 달 동안의 ‘일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좀 쉬었다 올게요―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던진 무수한 질문과 걱정에 대한 답이다. 치앙마이 영상으로 유명해진 유튜버 돼지보스이자 많은 여행책을 집필한 작가 유승혜는 치앙마이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인 사람들, 여행 준비는 했지만 왠지 막막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뭐 하나 버릴 정보 없는 알찬 구성의 가이드
1부 〈출발 전부터 도착까지, 치앙마이의 매력 알아보기〉에서는 치앙마이에 가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들,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가장 신경이 쓰이는 집 구하기에 대한 팁은 불안함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뭘 하면 보낼 수 있을까, 막막함에 걱정하는 예비 여행자에게 2부 〈한 달 살기, 오늘은 뭐 하지?〉가 좋은 대안이 된다. 사원·시장·박물관 등 전통적인 관광지는 물론, 등산·온천·산책·마사지 등의 활동, 수영·요가·골프 등의 운동, 라이브바·클럽·공연 등의 문화생활까지 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심심할 틈이 없다.
3부 〈장기여행자만의 특권, 근교 여행〉는 여행 속의 여행, 치앙마이 주민으로서 떠나는 근교 여행의 재미를 제공한다. 반나절 소풍부터 2박 3일 여행까지 한 달 살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일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음식으로 유명한 태국에서 맛집 투어를 빠뜨릴 순 없다. 4부 〈치앙마이의 다채로운 음식〉에서는 태국 음식의 기초 상식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저자가 엄선한 구역별 치앙마이 맛집을 QR코드로 안내한다.
이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동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려 있다. 치앙마이는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지낼 수 있는 다정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제, 치앙마이로 떠날 당신이 읽을 차례
해외에서 반짝이는 청춘의 한 시절을 보내고 싶은 20대도, 모처럼 인생의 긴 휴가를 얻은 중년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도, 은퇴 후 장기여행을 꿈꾸는 60대 이상 어른들도 이 책 한 권이면 ‘치앙마이 한 달 살기’라는 큰 선물을 알차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치앙마이는 언제나 우리 모두를 환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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