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셀즈 올

제이슨 델 레이 지음 | 퍼블리온 펴냄

위너 셀즈 올(Winner Sells All) (소매업계의 강자가 되기 위한 아마존과 월마트의 기업 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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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4.6.20

페이지

55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기업 #아마존 #월마트 #유통산업

상세 정보

‘자기 파괴’를 넘어 ‘자기 혁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아마존과 월마트의 현재와 미래. 시골 잡화점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 유통 기업이 된 월마트와 온라인 전자상거래에서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아마존이 업계 최강자가 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IT 분야 온라인 매체 레코드(Record)에서 두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보도해온 저자가 뉴스 보도, 회사의 공식 발언, 임직원 150여 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들이 끊임없이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실패와 성공,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짚어본다.

두 거대기업의 경쟁이 수천억 달러의 위험과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걸린 충성심을 저울질하며 미래를 창조하고 자신의 유산을 굳건히 지키는 모습과 함께, 우리가 쇼핑하고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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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yijinheepstq

아마존과 월마트 두 유통 대기업이 지난 20년동안 어떻게 서로 경쟁해왔는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쓴 역사서 같은 책. 월마트는 오프라인 유통기업에서 온오프 옴니채널로. 아마존은 이ㅓ머스에서 오프라인 유통으로 가기위해 치열하게 서로르루견제하고 경쟁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쿠팡과 기존 유통기업들간의 경쟁과도 흡사해서 재미있게 읽었음. 저자가 기자 출신이어서 책이 아니라 역사 스토리 보는걸 같은 책. 유통업계있는 사람들에겐 추천.

위너 셀즈 올

제이슨 델 레이 지음
퍼블리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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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기 파괴’를 넘어 ‘자기 혁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아마존과 월마트의 현재와 미래. 시골 잡화점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 유통 기업이 된 월마트와 온라인 전자상거래에서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아마존이 업계 최강자가 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IT 분야 온라인 매체 레코드(Record)에서 두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보도해온 저자가 뉴스 보도, 회사의 공식 발언, 임직원 150여 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들이 끊임없이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실패와 성공,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짚어본다.

두 거대기업의 경쟁이 수천억 달러의 위험과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걸린 충성심을 저울질하며 미래를 창조하고 자신의 유산을 굳건히 지키는 모습과 함께, 우리가 쇼핑하고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꿈꾸는
아마존과 월마트의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온라인(아마존)과 오프라인(월마트)을 양분하며 각자 채널의 절대 강자로 영역을 지키던 두 거대기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별 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비즈니스 제국을 확장하고 있다.

월마트
Walmart
오프라인의 거대한 소매업체
구식
현실 세계
수익
상시 최저가
한 칸에 4명
(four in a box)
막대한 보상 패키지

vs

아마존
Amazon
온라인의 거물
신식
디지털 세계
성장
고객 만족
피자 2판 팀
(two-pizza team)
나름 괜찮은 보상 패키지

월마트와 아마존은 오랫동안 각자 별개의 영역에서 사업을 해왔다. 전자는 오프라인의 거대한 소매업체였고 후자는 온라인의 거물이었다. 그러나 2016년에 월마트는 전자상거래의 세계에 공격적으로 진출했고, 아마존은 오프라인 소매업에 거액을 베팅했다. 그로 인한 경쟁은 맹렬한 주도권 다툼이었고, 두 거물은 서로 상대를 제압하여 세계 최대의 옴니채널(omnichannel) 소매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월마트와 아마존의 비즈니스 격돌이 두 기업의 경영진과 노동자, 이들과 거래하는 대형 브랜드와 영세 상인,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와 투자자, 구세대와 신세대 소비자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며, 그 의미와 이면의 실상까지 가감 없이 파헤친다.

▶ 오늘도 국경을 넘어 소비자의 지갑을 차지하기 위한
아마존과 월마트의 경쟁은 끝이 없다!

기술&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아마존과 월마트의 치열한 싸움에 대한 매력적인 탐사 보도를 이어온 저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150여 명의 사람과 수백 시간에 달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에는 물류창고의 바닥에서 힘겹게 분투하며 시간당 15달러를 받는 직원부터, 생계를 위해 두 기업의 플랫폼에 의존하는 소도시의 상인, 그리고 지구촌 수억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임원도 있다.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월마트와 아마존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서로 경쟁하며 시장 지배력을 차지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위너 셀즈 올》에 담아냈다.
월마트는 ‘상시 최저가(Everyday Low Price)’를 굳건한 신조로 삼고 있으며, 아마존은 ‘지구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에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제품이든 공급할 수 있는 친숙한 공급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창조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두 기업의 경쟁과 충돌은 불가피하여 스타트업 인수합병이나 회원제 프로그램 등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승자와 패자가 생기니, 한 곳에는 최악의 뉴스가 되고 다른 한 곳에는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는 기회가 된다.

▶ 승자는 멈추지 않는다!
엔데믹 시대에 유통업계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 책에는 유통업계의 승자가 되기 위하여 경쟁 기업 사이에 그리고 심지어 때로는 같은 회사 안에서 전설적인 임원들과 두려움을 모르는 기업가들이 벌이는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들이 각자의 제국을 성장시키는 가운데 마주하는 산업의 변화, 노동 환경의 변화, 고객의 소비습관 변화라는 현실은 승자독식(Winner takes all)의 세계가 과연 옳은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하나의 승자가 모든 것을 판매하는 세상은 모두가 패배하는 세상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통산업 생태계 내의 상생이 더욱 필요하며 공정한 경쟁과 약자에 대한 보호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약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이러한 라이벌이 지속적으로 경쟁함으로써 두 집단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보다는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압박할 것이다. 그것이 돈에 쪼들리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형태이든, 삶이 바쁘거나 물리적인 제약이 있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형태이든, 일상을 사는 사람에게 더욱 인간적인 근로 여건을 조성하는 형태이든, 아니면 운이 좋게도 언젠가는 의료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형태이든 말이다.”
- 제이슨 델 레이(《위너 셀즈 올》 저자, 기술&비즈니스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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