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ace

이임복 지음 | 퍼블리온 펴냄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 (우주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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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2.7

페이지

276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불안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과학 #기술 #달 #미래 #우주

상세 정보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는 달 착륙에 성공했고,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방이라도 달에 도시가 생기고 달 여행을 갈 듯했지만, 50년이 넘도록 우리는 달을 밟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스마트폰에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기술은 상상을 초월해 발전하는데, 무슨 이유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할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 일상은 우주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2024년 최고의 키워드는 ‘우주 산업’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주 산업이 과학기술 발전과 군사적인 목적에서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우주여행, 우주 인터넷 등 민간 주도의 우주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는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경쟁에서 시작된 달 탐사부터 우주 인터넷 시대를 연 저궤도 위성, 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 우주 글로벌 기업들이 다음 먹거리로 손을 뻗고 있는 우주 광물까지, ‘우주 시대’를 눈앞에 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무엇이 기회가 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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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ggugong

스치듯 지나가던 신문기사들이
어떤 비즈니스였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정리한 책

New Space

이임복 지음
퍼블리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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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는 달 착륙에 성공했고,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방이라도 달에 도시가 생기고 달 여행을 갈 듯했지만, 50년이 넘도록 우리는 달을 밟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스마트폰에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기술은 상상을 초월해 발전하는데, 무슨 이유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할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 일상은 우주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2024년 최고의 키워드는 ‘우주 산업’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주 산업이 과학기술 발전과 군사적인 목적에서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우주여행, 우주 인터넷 등 민간 주도의 우주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는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경쟁에서 시작된 달 탐사부터 우주 인터넷 시대를 연 저궤도 위성, 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 우주 글로벌 기업들이 다음 먹거리로 손을 뻗고 있는 우주 광물까지, ‘우주 시대’를 눈앞에 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무엇이 기회가 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 2024년 최고의 키워드 ‘우주 산업’
IT 트렌드로 읽다!


저자 이임복은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트렌드’와 ‘일 잘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일상 IT>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IT 이야기를 전하는 IT 전문 트렌드 워커다. 그가 2024년 IT 트렌드 키워드로 ‘우주 산업’을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의 우주 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그런데 ‘우주’와 관련해 들리는 메인 이슈들은 미국 나사(NASA)의 발표나 러시아, 일본 같은 국가들의 움직임보다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버진 갤럭틱’ 등 민간 기업의 이슈들이 더 많았다. 이유는 하나다. 우주 산업을 향한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다. 기업은 돈을 투자해 그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하기에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진 건 그만큼 우주를 ‘수익 사업’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적극적인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과거의 우주 산업과 다른 지금의 우주 산업을 일컫는 멋진 말이 있다. ‘뉴스페이스’. 국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뀐 우주 시대가 이미 시작됐고, 이 시대는 우주와 관련된 회사뿐 아니라 어쩌면 모든 회사에 기회를 주고 있다. 우주를 향한 모든 것은 돈이다. 우주선을 만드는 부품, 달 궤도선에 들어가는 부품, 착륙선에 필요한 모든 것. 여기에 우주에서 얻게 되는 광물자원, 인공위성으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에 모든 산업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뉴스페이스 시대는 기회이며, 기회의 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 달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전 세계 국가들의 움직임

미국은 아폴로 프로그램의 뒤를 이어 2026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 이름)을 진행 중이고, 우주굴기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강력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2021년 러시아와 손을 잡고 ‘국제 달 과학 연구기지’를 2035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인도도 발 빠르게 움직여 2023년 8월 달 탐사선 찬드라얀-3가 달 남극에 착륙했고, 2024년 1월 일본의 달 탐사선도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만이 아니라 범지구적으로 원하는 국가가 모두 참여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우리나라는 2021년 5월 24일 약정에 서명함으로써 10번째 참여국이 됐다. 2022년 8월에는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발사됐고, 12월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달을 도는 궤도선을 보낸 7번째 국가가 됐으며, 2032년에는 달 착륙선을 직접 개발해 달에 착륙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한국형 나사라 불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2024년 5월 개청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문 러시(Moon Rush)’가 시작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론상 1g만 있어도 핵융합을 통해 석탄 40t을 대체할 수 있는 헬륨-3를 비롯해 철, 티타늄, 희토류 등 달에 있는 광물자원을 얻기 위해서이고, 국가 간 달을 둘러싼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달은 우주 탐험의 시작점, 곧 우주로 나아가는 정거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작점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전 세계 수많은 국가가 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로켓 운송, 우주 인터넷, 우주여행, 우주 광물
우주 산업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절대로 놓치지 말자!


민간 기업 버진 갤럭틱과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이 우주 공간에 진입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인류의 오랜 꿈 중 하나인 ‘우주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에서 만든 저궤도 인공위성 ‘스타링크’는 어느새 5,000개를 넘어섰고,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전 세계에 우주 인터넷의 사업성을 알렸다.
스타링크가 시작한 저궤도 인공위성 사업들, 다누리호가 이룬 성과, 멀게만 느껴지던 우주여행과 관련해 성장하는 산업들, 이렇게 커다란 변화가 보이는데도 일반인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만 느껴지는 게 현실이다. 우주는 너무 먼 이야기이고, 모르고 산다 해도 각자의 일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우주 산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무수히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는 우주에 관해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는 최대한 빼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 안에 벌어져 언론에서 자주 보게 될 이야기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먹거리’를 볼 수 있는 ‘투자’ 측면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이야기를 통해 우주가 가져다주는 기회 앞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이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우주 시대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50여 장의 사진과 추가 정보가 담긴 QR 코드 수록!


《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는 5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추가 정보가 담긴 QR 코드를 수록해 시각적으로 한층 더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969년 7월 달 착륙에 성공하며 달을 향한 인류의 첫걸음을 내디딘 아폴로 11호를 비롯해, 2025년 9월 지구에서 출발한 후 달 궤도를 돌아 지구로 귀환하는 ‘스윙바이’ 임무를 수행하게 될 아르테미스 2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 국가가 참여한 ‘국제우주정거장’ ISS,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나사, 달 행성연구소와 함께 만들어 공개한 ‘달 통합 지질지도’,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초거대 우주선 ‘스타십’,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로켓 ‘뉴셰퍼드’와 ‘뉴글렌’, 메타가 추진한 드론 인터넷 프로젝트 ‘아킬라’, 구글이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높이 12미터가량의 대형 풍선을 띄운 프로젝트 ‘룬’, 현재 우주에 있는 인공위성의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레오랩스 사이트, 민간 우주 기업이 우주 관광 목적으로 짧은 우주여행을 성공시킨 첫 사례인 버진 갤럭틱의 우주선, ‘로봇 팔’ 4개로 우주 쓰레기를 끌어안고 대기권으로 진입해 함께 소각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스위스의 우주 쓰레기 처리 전문회사 클리어 스페이스 등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나아간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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