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빅터 스페란데오 외 1명 지음 | 액티브 펴냄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18년간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 수익률 72%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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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20

페이지

480쪽

상세 정보

18년간(1972~1989)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 ‘월스트리트 최고의 프로’(〈배런즈〉, 1987) 등의 칭호를 얻은 빅터 스페란데오, 일명 ‘트레이더 빅’이 실전 투자 기법을 공개한 책. 그는 주식시장에 관한 기초 지식과 돈 버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검증된 투자서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해 직접 책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11년 번역서가 나왔다가 절판된 이후 중고책이 정가의 20배 넘게 거래되며 기술적(차트) 분석, 기본적(펀더멘털) 분석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투자 기법의 장점만 골라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보탰으며 거시경제와 경기 순환 등도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리언 쿠퍼먼 前 골드만삭스 CEO)는 평이다. 책에는 추세전환 포착, 매수·매도 포지션 잡기, 감정 훈련법 등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알짜 노하우도 풍부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안목이 트였다”고 추천사에서 털어놓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하는 기대가 벅차오르는 책”(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AI 공습 속 21세기 트레이더에게 ‘에지’를 가져다줄 책”(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등의 찬사도 받았다. 이 외에 마크 미너비니와 잭 슈웨거는 각자의 저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빅터 스페란데오의 기법을 비중 있게 인용하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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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oottochi

투자는 어떻게 보면 블랙잭의 카드카운팅과 유사하다.
승률이 높을 때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그러한 확률을 계산할 수 있는 능력과
투자에 대해 접근하는 태도.
성공적 투자를 위해서는
지식과 마음가짐 모두 필요하다는 것.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빅터 스페란데오 외 1명 지음
액티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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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1972~1989)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 ‘월스트리트 최고의 프로’(〈배런즈〉, 1987) 등의 칭호를 얻은 빅터 스페란데오, 일명 ‘트레이더 빅’이 실전 투자 기법을 공개한 책. 그는 주식시장에 관한 기초 지식과 돈 버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검증된 투자서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해 직접 책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11년 번역서가 나왔다가 절판된 이후 중고책이 정가의 20배 넘게 거래되며 기술적(차트) 분석, 기본적(펀더멘털) 분석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투자 기법의 장점만 골라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보탰으며 거시경제와 경기 순환 등도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리언 쿠퍼먼 前 골드만삭스 CEO)는 평이다. 책에는 추세전환 포착, 매수·매도 포지션 잡기, 감정 훈련법 등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알짜 노하우도 풍부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안목이 트였다”고 추천사에서 털어놓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하는 기대가 벅차오르는 책”(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AI 공습 속 21세기 트레이더에게 ‘에지’를 가져다줄 책”(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등의 찬사도 받았다. 이 외에 마크 미너비니와 잭 슈웨거는 각자의 저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빅터 스페란데오의 기법을 비중 있게 인용하며 추천했다.

출판사 책 소개

시장을 이기는 단 하나의 비법은 없다!
돈 버는 트레이더는 잡식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빅터 스페란데오에 대해 前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부문 CEO 리언 쿠퍼먼은 “기술적 분석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기본적 분석가도 아니며 가치투자자도 아니고 기민한 시점 선택자도 아니다”라고 추천사에 썼다. 빅터 스페란데오 또한 월가에서 오래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어느 한쪽만 순수하게 고집하면서 꾸준하게 돈 버는 사람이 매우 드물었다”며 “돈 버는 주식 투기자들은 잡종이다. 이들은 기술적 분석의 장점과 기본적 분석의 장점을 결합하여 사용한다”라고 말한다. 나아가 자신은 “기술적 분석 쪽으로 기운 잡종”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자신의 트레이딩 기법을 “확률, 시장과 상품, 기술적 분석, 통계, 경제, 정치, 심리를 모두 통합하는 기법”이라고 정의한다. 추세를 읽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 기술적·기본적 분석의 요소들을 결합한 위험 평가 기법,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등 정부 정책을 통해 매매 포지션을 잡는 법 등 통합적 기법의 실례가 책 전체에 두루 나온다.

과도한 위험 없이 대박을 터뜨린 비결
성공을 유지하는 세 가지 사업 철학

저자는 “다달이 해마다 한결같이 돈을 버는 것”을 트레이딩 목표로 세워 과도한 위험 없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한다. 트레이딩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한 포지션에 너무 많은 돈을 거는 것이고,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사업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가 트레이딩 성공 비결로 꼽은 사업 철학은 “자본 보전,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 세 가지다. 한마디로 돈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이익을 내는 것. 이를 위해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을 항상 유리하게 잡는 법, 손절매 및 청산 포인트 잡는 법 등 구체적인 실전 기법이 본문 곳곳에 나온다.

투자는 예측의 적중률을 높이는 확률 싸움
‘다우 이론’으로 주가 흐름의 맥을 짚다

이 책의 핵심 중 하나는 시장 예측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다. 즉 수익 실현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정확히 찾는 것. 그 첫 단계가 바로 시장 흐름의 맥을 짚는 것으로, 저자는 찰스 다우가 고안하고 로버트 레아가 정리한 ‘다우 이론’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았다.

“다우 이론은 의사의 고감도 심장 모니터나 기상학자의 기압계처럼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런 도구가 변화의 원인은 알려주지 않지만, 변화가 다가오는 조짐은 알려준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를 어떻게 유용한 지표로 활용하는지가 4장을 중심으로 책 전반에 설명된다. 시장지수를 투자에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얻게 된다.

단순하고 기억하기도 쉬운 차트 분석 기법
추세전환 포착, 1-2-3 규칙, 2B 패턴

다우 이론으로 주가 흐름, 즉 추세를 이해한 다음 저자는 자신이 고안한 추세분석 기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차트에서 추세를 분석할 때 가장 유용한 도구는 추세선”이라는 저자는 추세선을 정확히 긋는 법부터 친절하게 설명한다. 자신이 고안한 추세분석 기법은 “추세의 정의는 물론 다우 이론의 추세전환 요소들까지 모두 반영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인다.

상승추세선과 하락추세선에서 출발해 각각 잘못 그린 추세선과 제대로 그린 추세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추세선’을 이해하도록 가르쳐준다. 중기추세선을 돌파하는 추세전환과 ‘시험’ 구간, 아울러 추세전환을 말해주는 1-2-3 규칙, 2B 패턴 등 저자가 고안한 추세분석 기법이 7장을 중심으로 책 전반에 걸쳐 자세히 나온다.

강세장과 약세장 각각에서 매수포지션, 매도포지션을 잡는 방법론도 쉽게 알려준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응용한 2차 조정 개념을 사용해, 가령 “가장 좋은 매수포지션은 중기 하락추세의 바닥이나 그 직후, (…) 가장 좋은 매도포지션은 강세장 정점이나 약세장 중기 조정의 정점, 또는 그 직후에 잡는 포지션”이라고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 각각의 조정 국면도 차트와 더불어 설명해 이해하기 쉽다.

‘종목 선정’에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좋은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지표들

저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특정 분석 기법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 가지 기술적 기법과 기본적 분석 지표를 사용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기술적 기법을 사용할 때 누구나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그 기법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라고 저자는 일침한다. 어떤 기법도 100% 적중하는 일은 없음을 전제로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지표들, 즉 보조 수단들을 8장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단순한 기법 설명에 그치지 않고 그 원리를 쉽게 풀어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저자는 기술적 기법에서 이동평균, 상대강도 지표, 오실레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밝히며 각각에 대해 구체적인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동평균으로는 10일 이동평균, 200일 이동평균, 10주와 30주 이동평균의 교차를 통해 매수 및 매도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이 차트와 함께 자세히 설명된다.

상대강도란 “좋은 실적을 낼 주식, 다른 주식보다 빠르게 가치가 상승할 주식을 측정하는 지표”라며 저자는 본인이 정의한 추세와 직접 연계해서 상대강도를 바라보는 방법을 설명한다. 상대강도를 통해 어떤 주식을 사고, 어떤 주식을 팔아야 할지 종목 선정에 활용할 수 있다. 상품시장에서 상대강도를 활용하는 법도 차트와 더불어 쉽게 설명된다.

저자는 주식시장과 상품시장 각각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오실레이터 지표를 소개한다. 단기 및 장기 시장 폭 오실레이터, 가격 오실레이터, 순변량 이동평균 시장 폭 오실레이터, 등락주선 등 시장 모멘텀을 확인하는 다양한 기법이 8장에 자세히 나온다.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미래 움직임을 예측하고, 기본적 분석으로 통계와 가격 흐름의 관계를 추적한다”는 저자는 기본적 분석의 지표로 이익 증가율과 주가 상승률의 상관관계를 활용한다고 밝힌다. 저자 고유의 이익 증가율 사용 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8장). 이익 증가율 역시 강세장, 약세장 각각에서 종목을 선정할 때 유익한 지표다. 종목 선정을 위해 저자가 사용하는 간단한 PER 활용법도 소개된다.

금융시장에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저자는 “금융시장에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경제학을 무시해버리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며 “투기와 투자에 성공하려면 정부의 재정정책, 통화정책, 시장 개입 입법 활동, 전반적인 경기 순환 등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9장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서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목표는 이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 순환을 예상해 돈 버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 실제로 1981년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프랑수아 미테랑의 사회복지 관련 발언을 듣고 프랑화 가치 붕괴를 예측해 큰돈을 벌었던 저자의 사례가 나온다.

1980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레이건이 석유산업에 관련해 했던 발언도 저자에겐 큰돈을 안겨주는 중요한 지표였다. 이 외에도 기계화, 자동화, 기타 혁신을 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면 좋을지 유익한 사례가 가득하다.

10장에서는 호황과 불황의 순환 주기가 형성되는 과정과 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법을 설명한다. 신용팽창이 호황-불황 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사례로 1700년대 프랑스에 불었던 주식 투기 광풍과 주가 폭락, 프랑스대혁명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한다. 경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단적인 사례로 보인다.

돈을 잃지 않는 트레이더가 되려면?
실수를 원천 차단할 트레이딩 원칙

저자는 트레이더들이 돈을 잃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원칙’을 따르지 않고 ‘감정’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원칙이 없으면 결정을 내릴 때마다 희망을 앞세우게 되고, 희망은 십중팔구 시장과 역행한다”고 주장하며 19가지 트레이딩 원칙을 제시한다.

각 원칙이 나온 배경과 실패 사례 등이 나온다. “추세를 따르라. 추세는 친구다!” “약세일 때 사고 강세일 때 팔아라. 매수포지션을 잡듯이 매도포지션도 기꺼이 잡아라” “강세장 초기 단계에는 투자자가 되라. 강세장과 약세장 말기 단계에는 투기자가 되라” 등 한 마디 한 마디가 투자자가 신조로 삼아도 될 만한 명언이다.

지식을 쌓았다면 이제는 실행이다!
실행 의지력을 높이는 감정 훈련법

저자는 트레이딩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의아한 점 중에 하나가 베테랑 트레이더조차 스트레스에 짓눌려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유능하고 잘 배웠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적었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에 집중하고 연구한 결과 저자는 “트레이딩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중대한 차이를 발견했다. 그 차이는 지능이나 지식이 아니라 지식을 실행에 옮기는 의지다”라고 주장한다. 2부에 걸쳐 실행 의지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한다.

13장에서는 감정과 이성의 갈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스팍 증후군’을 설명하고, 14장에서는 투자자가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질을 논한다. 15장에서는 실행 의지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기법들을 설명한다. 신체 활용법, 의식 사용법, 집중과 질문과 평가의 활용법, 닻 내리기 기법, 잠재의식의 힘 이용법 등 다양한 실전 기법이 나온다.

16장에서는 트레이딩에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그릇된 자존심을 꼽으며 여기서 파생된 완벽주의와 노이로제성 야망 등을 설명한다. 그릇된 자존심을 진정한 자존심으로 바꿀 방법 또한 제시한다.

이 외에도 유익한 내용이 많은데 11장 “위험 측정에 의한 자금 관리”에는 저자가 1987년 10월 뉴욕증권거래소 주식시장 대폭락을 예측하게 된 과정이 자세히 설명된다. 저자는 이때 큰돈을 벌어 유명해졌다. 저자가 개발한 ‘획기적인 위험 측정 기법’과 ‘확률에 의한 자본배분’ 방식이 나온다.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안목이 트였다”
“잠시 매매를 멈추고 이 책부터 읽어보라”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안목이 트였다”고 추천사에서 털어놓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하는 기대가 벅차오르는 책”(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AI 공습 속 21세기 트레이더에게 ‘에지’를 가져다줄 책”(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등의 찬사도 받았다. 이 외에 마크 미너비니와 잭 슈웨거는 각자의 저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빅터 스페란데오의 기법을 비중 있게 인용하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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