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

최도설 지음 | 북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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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7

페이지

244쪽

상세 정보

소설이 있음직한 일을 바탕으로 꾸며낸 이야기라지만 〈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는 그 시작부터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천지창조 셋째 날 하나님이 재채기를 하였다. 그 바람에 실수로 투명 행성과 외계인이 창조되고 말았다.’ 이 소설의 시작 부분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욕망 덩어리들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어느 해 여름, 노숙자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따라 백수역에서 하차한다. 일확천금의 욕망으로 백수역 도로변에서 밤을 지새우던 제임스 앞에 벌거숭이가 나타난다. 벌거숭이는 서울 한복판에 불시착한 외계인이었다. 그는 제임스를 만나 신붓감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생각하며 고물상 할망구의 재산 강탈을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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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sojunguqm5

외계인인 카인이 자신의 평생 짝을 찾기 위해 지구에 찾아온다. 지구에서 처음 만나는 존재와는 무조건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관례에, 처음 만나는 노숙자 제임스와 주구장창 지내며 노숙 생활을 한다.

제임스와 카인을 둘러싸고 등장하는 고물상과 편의점 인물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카인의 부모까지!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이들도 지극히 평범하게 소소한 일상을 사는 것에 잔잔한 웃음이 지어지는 이야기.

천지를 창조한 신이 재채기라는 실수를 했다는 기발한 창의력은 덤이다.

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

최도설 지음
북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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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설이 있음직한 일을 바탕으로 꾸며낸 이야기라지만 〈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는 그 시작부터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천지창조 셋째 날 하나님이 재채기를 하였다. 그 바람에 실수로 투명 행성과 외계인이 창조되고 말았다.’ 이 소설의 시작 부분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욕망 덩어리들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어느 해 여름, 노숙자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따라 백수역에서 하차한다. 일확천금의 욕망으로 백수역 도로변에서 밤을 지새우던 제임스 앞에 벌거숭이가 나타난다. 벌거숭이는 서울 한복판에 불시착한 외계인이었다. 그는 제임스를 만나 신붓감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생각하며 고물상 할망구의 재산 강탈을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인다.

출판사 책 소개

기상천외한 모험과 상상력의 세계,
외계인과 지구인이 함께 펼치는 놀라운 판타지!
지금,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우리가 겪는 고난과 역경은
더 큰 꿈과 희망을 위한 여정이다!
사회적 우울을 한방에 날려버릴
외계인과 지구인의 기상천외한 모험


소설이 있음직한 일을 바탕으로 꾸며낸 이야기라지만 〈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는 그 시작부터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천지창조 셋째 날 하나님이 재채기를 하였다. 그 바람에 실수로 투명 행성과 외계인이 창조되고 말았다.’ 이 소설의 시작 부분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욕망 덩어리들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어느 해 여름, 노숙자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따라 백수역에서 하차한다. 일확천금의 욕망으로 백수역 도로변에서 밤을 지새우던 제임스 앞에 벌거숭이가 나타난다. 벌거숭이는 서울 한복판에 불시착한 외계인이었다. 그는 제임스를 만나 신붓감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제임스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생각하며 고물상 할망구의 재산 강탈을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인다.

“외로움이 더 이상 개인 차원이 아닌 공동 사회의 공공연한 문제로 발전한 것은, 팬더믹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 〈마법 고물상〉의 시작은 우울감에 젖은 사회를 위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손을 뻗어보자는 것이었다. 그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중 하나는 엉뚱한 상상일 것이다. 상상이 현실일지 모른다는 착각이 들 즈음, 어느새 독자는 이야기 속 인물들이 내미는 손을 잡게 된다. 〈여러분을 마법 고물상으로 초대합니다〉에 엉뚱한 상상을 가득 담고자 했다.” -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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