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황금별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펴냄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40에 시작한 시스템 소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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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12

페이지

218쪽

상세 정보

43세에 배당 투자를 시작. 미국 주식 그중에서도 배당 ETF 투자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부자"가 되는 길임을 확신하고 갖고 있던 금융 상품과 아파트 등을 팔아 초기 투자금을 마련, 지금까지 누적 1억 원의 배당 실적을 냈다.

현재는 매달 통장으로 400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 책에서는 투자 원금을 빨리 불리는 재투자의 방법, 어떤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원금을 보전할 수 있는 분산 투자의 기술, 환율을 지렛대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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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깨물어버린당

@s8jlesccnxzr

배당주 관련한 책들을 여러가지 읽어보고 있는데, 내용은 다 비슷비슷하다.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는 것이 복리의 마법을 펼칠 수 있는 것이라던지, 커버드콜의 위험성이라든지. 이 책에서는 미국 ETF 시가총액, 월배당 ETF Top10 등 순위권 종목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고, 개인의 재무제표를 만들어 재무 상태를 확인해보는 법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황금별 지음
좋은습관연구소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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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43세에 배당 투자를 시작. 미국 주식 그중에서도 배당 ETF 투자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부자"가 되는 길임을 확신하고 갖고 있던 금융 상품과 아파트 등을 팔아 초기 투자금을 마련, 지금까지 누적 1억 원의 배당 실적을 냈다.

현재는 매달 통장으로 400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 책에서는 투자 원금을 빨리 불리는 재투자의 방법, 어떤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원금을 보전할 수 있는 분산 투자의 기술, 환율을 지렛대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43세(2020년): 배당 ETF 투자 시작, 갖고 있던 금융 상품 모두 해지, 7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
★44세(2021년): 실거주 아파트 매도 3억 원의 추가 재원 마련
★45세(2022년): ETF 한 종목을 집중 매수, QYLD 1,000주 확보
★46세(2023년): 희망 퇴직금 2억 원까지 추가 투자. 월배당 400만 원 돌파
★47세(2024년): 월배당 450, 콘텐츠(유튜브 등) 100, 강의 500만 등. 매달 1천만 원 소득 확보

황금별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있습니다. 그는 43세에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를 시작, 배당을 받으면 재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원금을 불려 46세에 월 배당 400만 원까지 확보합니다. 그러고는 회사를 떠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파이어족이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과 같은 투자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꾸준함”(습관)만 갖고 있다면 그리고 “느리게 부자 되기”에만 동의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 월 배당 400만 원을 받기까지 황금별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을 샀고 무엇을 팔았으며, 지금은 어떤 식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황금별의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습관1. 안정적인 종목으로 투자 경험 쌓기

처음 시작할 때는 주가도 안정적이면서 오랫동안 주주와의 신뢰를 지켜 온 전통가치기업에 투자해서 배당을 받아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변화무쌍한 IT 성장주보다는 전통가치주가 더 낫습니다.

습관2. [투자 초기]재투자할 종목과 구체적인 적립 목표 정하기

월배당이면서도 연배당률이 10%가 넘는 고배당 ETF인 QYLD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배당금을 받으면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2년이라는 적립 기간과 1,000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1,000주 적립에 성공한 후에는 매달 받는 배당금을 다시 고배당 ETF 종목(PGX)에 재투자하면서 현금을 더 만들고 있습니다.

습관3. [투자 중기]매월 받는 배당금을 다양한 ETF에 재투자 하기

QYLD 1,000주를 확보한 이후에는 패시브 ETF와 고배당 ETF로 재투자했고, 그 결과 2024년 6월까지 추가로 437주를 적립했습니다.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습관4. 투자금의 15~20%는 현금으로 보유하며 시장 위기에 대응

투자 자산의 15%에서 20%를 항상 현금으로 확보해둡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재투자하는 것 외에 현금 확보를 일부 해둡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경제 위기와 시장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확보된 현금은 달러:원화 5:5 혹은 4:6 정도의 비중을 유지합니다. 달러는 외화 RP에 투자해서 4.3%에서 4.6%의 이자를 받고, 원화는 CMA통장과 발행 어음에 투자해서 3%에서 3.6%의 이자를 받습니다.

습관5. 개인과 법인을 활용하며 각종 세금 헷징하기

개인(2명)과 법인(1명)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 명의의 계좌는 지속적으로 배당 재투자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른 가족 명의의 계좌 역시 투자금은 2억 원으로 월평균 세후 1,000달러 정도의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배당금을 환전한 다음 기본생활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합소득세를 고려해서 인당 2천만 원 이내의 배당금 수령을 목표로 운용해갈 계획입니다.”

습관 6.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하기

ETF에 92%, 개별 주에 8%로 투자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ETF를 보게 되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투자했던 채권형 ETF(TLT, TMF, TLTW) 비중이 40%로 가장 높고, JEPI, JEPQ, QYLD, RYLD, SPYI 커버드콜 ETF 비중이 38%, 배당성장형 ETF인 SCHD 7% 등입니다.

습관 7. 재투자로 월 100만 원의 시스템 소득 추가로 구축하기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추가한 종목만으로 월 1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이 금액을 월 500만 원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습관 8. 배당금이 투자원금의 30%가 될 때까지 재투자하기

코로나 팬데믹 폭락장에서 불과 한 달 여 만에 S&P 500 등 각종 지수가 30% 이상 폭락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폭락장을 견디기 위한 최후의 투자 습관은 바로 “배당금으로 투자원금의 30%까지 적립할 때까지 우직하게 재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배당금으로 투자 원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쌓아 둔 투자자라면, 거대한 폭락장이 닥치더라도 투자 원금을 잘 보존하며 위기를 견딜 수 있습니다.

★★ 황금별이 추천하는 연령별 ETF

1. 2030 추천 종목: SPY, SPYG, QQQM

투자 경험이 부족하지만 투자 가능 기간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정 업종이나 테마에 투자하는 ETF보다는 SPY나 QQQ같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추천해 드립니다. 소액이라도 꾸준한 장기 투자라는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4050 추천 종목: JEPI, SCHD, SPHD, SPYD

매월 들어오는 현금 흐름의 증가를 고민하는 시점입니다. 자산 대비 부채 비율도 줄여야 하고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인 종목들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4050 세대에 필요한 ETF는 주가 방어도 안정적이면서 3% 이상의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늘릴 수 있는 종목이어야 합니다.

3. 60 추천 종목: PFD, PFFD, PGX

매월 연금처럼 ‘따박따박’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 절실합니다. 높은 이율의 배당금이 매달 들어오면서도 주가까지 안정적인 상품이 좋습니다. 시장 방어력이 강한 종목으로 위기를 견뎌낼 수 있고, 다시 시장의 안정기가 찾아오면 주가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가진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외에도 작가 황금별은 배당 투자자가 지켜야 할 원칙으로 다음의 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원칙1. 나의 약점을 인정한다.

차트 분석 등의 기계적인 방법으로 매수 및 매도 시점을 선택하는 전문 트레이더들도 있지만 배당 투자자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고급 기술을 이용하는 트레이딩 재능이 없으며 정보력도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칙2. 오랫동안 검증된 전통 가치주에 투자한다

작가는 몇 번의 실수를 끝으로 성장성은 높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종목 대신 오랫동안 같이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투자자가 배당 투자자입니다.

원칙3.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투자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소위 전문가들로부터 들은 정보에 현혹되어 투자 실수를 저지릅니다.

원칙4. 시장을 믿고 따른다

배당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두려워해서 안정적으로 투자합니다. 잘 모르는 종목이나 검증이 안 된 종목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전통 가치주에 투자하거나,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ETF나 배당 성장 ETF에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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